게임빌 ‘놈투’, 화제 속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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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1 10:5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 게임빌(www.gamevil.com)은 올해의 기대작 ‘놈투’를 KTF와 SK텔레콤에 서비스한다.

‘놈투’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게임 ‘놈’의 후속작.

이미 전작 ‘놈’이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돌리는 게임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켜, 최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거물이어서 ‘놈투’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놈투’ 출시를 앞두고 초미의 관심을 가져왔다. 과연 ‘놈투’도 ‘놈’의 아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놈투’ 역시 튄다.

일단 ‘놈’의 전통을 살려 원버튼으로 휴대폰을 돌리는 독특함을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ECG(External World Contact Game)이다. 세계 최초로 외계인에게 메시지를 보낸다는, 범우주적 기능까지 탑재했다.

실제로 ‘놈투’ 유저들의 메시지는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전파망원경(NSAU(National Space Agency of Ukraine. 직경 70m, 세계 두번째 규모)을 통해 외계 행성에 송출될 계획이다.

게다가 기존의 단색의 배경에서 화려한 패턴의 배경이 삽입되어 ‘놈투’만의 미학을 느낄 수 있으며, 지형 역시 오르막길, 터널, 지하, 동굴 등이 등장하여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놈’이 유체이탈을 하여 두 놈이 동시에 달리게 되는데, 유저들은 두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다이나믹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사운드 역시 튄다.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국악 접목을 시도하였다.

기본적으로 흐르는 테크노 사운드에 사물놀이 장단의 국악 사운드까지 접목시켜, 게임 사운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놈투’에는 15가지 장애물, 13가지 몬스터, 4가지 보스, 5가지 돌출 이벤트가 등장한다.

총 12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량 또한 여느 게임의 두 배가 되어, 보여줄 내용도 두 배가 된다.

‘놈투’는 11일 KTF, 13일 SK텔레콤에 서비스된다.

게임빌은 ‘놈투’ 출시와 더불어 게임만큼이나 독특한 ‘외계인은 놈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 놈투 예약 구매 할인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캐논 디지털 카메라, 소니 캠코더, 삼보 노트북 컴퓨터, 영창 디지털 피아노 등 푸짐한 경품을 받게 되는데, 벌써 5천명이 넘는 고객들이 폭주하여 ‘놈투’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아래 경로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2,500원이다. 한번 받으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얼론형 게임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사이트(http://www.gamevil.com/mobile/game/nom2/index.jsp)를 참고하자.

1) **555 + 통화 > 놈투
2) SKT : NATE > 게임Zone > 슈팅/어드밴쳐 > 액션어드밴쳐 > 놈투
3) KTF : 멀티팩 > 자료실(모빌샵) > [게임] 아케이드 > 놈투


게임빌 개요
게임빌은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gamevil.com

연락처

김용훈 02-87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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