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공동나눔터’로 육아고민 해결한다
- 전국 5개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시범사업 실시
초보엄마가 아니더라도 아이와 하루종일 지내다보면 무얼해줘야 할지 망막하고, 자신의 교육방식이 맞는 건지 걱정되기도 한다. 아이를 기르는 일정기간동안 ‘나’란 존재는 간 곳 없고 아이만을 위해 내가 있는 듯한 생각에 빠지고 아이를 혼자 온전히 맡아 기른다는 데 대한 부담감 때문에 과도한 양육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한다.
아빠가 양육의 책임을 맡은 경우 양육과 관련해 가까이에서 도움이나 조언을 받을 곳도 잘 몰라 더욱 어려움을 느낀다.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까지 다른 아이들과 어울릴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아이들에게도 양보, 나눔, 배려 등이 배움은 중요하다.
따라서 집 근처에 아이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기쁜 일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돌봄 및 아동양육에 대한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함께 나누는 품앗이 형태로 운영되며 서로의 양육 노하우를 공유함은 물론 아동일시돌봄 서비스와 다양한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운영, 장난감 대여 및 도서관 운영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핵가족화 및 여성의 취업증가로 약해진 가족 내 돌봄의 기능 보완과 더불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아동대상 성범죄 등의 사회적 문제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녀를 부모가 직접 돌보고 교육함으로써 사교육비 절감과 부모-자녀간의 상호 신뢰관계를 증진시켜 건강한 부모-자녀관계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고선주 센터장은 “이웃들과 같은 관심과 정을 나누며 사는 것은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 공동육아나눔터의 확대로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형성은 물론, 지역사회가 양육을 함께 책임지는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좀 더 질높고 즐겁게 양육을 할 수는 없을지 고민된다면 아이와 손을 잡고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해 보자. 공동육아나눔터는 취학전 아동과 부모가 참여할 수 있고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센터 사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www.familynet.or.kr) 또는 전화(1577-9337)를 이용할 수 있다.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개요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5년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한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라 가족정책의 전달체계로서 정부의 가족정책 추진정책에 부응하여 건강가정사업을 실시하도록 설립되었다. 국가 및 지자체는 가정문제의 예방, 상담 및 치료, 건강가정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등을 위하여 중앙, 시도 및 시군구에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실치 및 운영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2009년 현재 전국에 83개의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전국 234개 센터가 개소될 예정이다.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는 현재 가족상담, 가족생활교육, 가족친화 문화조성, 정보제공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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