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없는 깨끗한 금연음식점 만들기’ 캠페인

일산--(뉴스와이어)--국립암센터와 고양시는 8월 27일(금)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 최성 고양시장, 박은철 국가암관리사업단장, 김안현 일산동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동구 고양아람누리 2층 산레모 레스토랑(☎031-908-3003)을 금연음식점 제 25호점으로 지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양 기관은 지난 2009년 7월 17일 ‘고양 암예방 도시 만들기 협력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고양시 주민의 암발생 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 실천 향상 사업에 적극 협력해 왔다.

국립암센터는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금연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고양시의 ‘비흡연 도시화’ 사업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고양시와 함께 실내 및 실외 금연 구역 확대 및 생활터 중심으로 금연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진수 원장은 “금연음식점 지정 운영으로 간접흡연의 피해자였던 청소년, 어린이, 여성 등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나아가 모든 대중음식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전 국민이 금연을 결심하고 금연 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고양시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cc.re.kr

연락처

국립암센터 홍보팀
이상훈
031-920-193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