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도 이제는 국산이다…만냥 성인용품, 유니더스 초박형 콘돔 ‘세이크 그린’ 출시

뉴스 제공

2010-08-17 12:57

서울--(뉴스와이어)--일반적인 콘돔의 두께는 0.05mm ~ 0.08mm이며, 보통 0.03mm의 콘돔을 초박형 콘돔이라 한다. 극초박형은 이보다 얇은 0.02mm이하인 경우를 지칭한다. 머리카락 두께가 0.1mm임을 감안하면 얼마나 얇은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초박형콘돔을 선호할까?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착용감 때문이다. 얇으면 얇을수록 피부와 밀착도가 커져 착용감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인용품 업계들은 더 얇고, 더 질기게 만들기 위한 기술경쟁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이런 가운데 만냥 성인용품(http://www.10000w.co.kr)에서는 새로운 초박형 콘돔인 유니더스사의 ‘세이프 그린’ 판매를 개시했다. ‘세이프 그린’은 두께 0.03mm의 슬림 소프트 콘돔이다. 무색무취 콘돔으로 자연주의를 담은 초박형 콘돔이다.

온라인 성인용품 사이트 만냥 성인용품(http://www.10000w.co.kr) 관계자는 “외국브랜드인 오카모토사의 스킨레스가 초박형 콘돔의 대명사로 정평이 나 있는 지금, 한국제품의 초박형 콘돔의 선전을 기원하며 슬림 소프트 콘돔을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콘돔의 인기제품을 살펴보면 오까모토사의 스킨레스 콘돔 시리즈(스킨레스3000, 쉬, 베네통, 스킨레스소프트 등) 유니더스사의 리얼터치 콘돔 롱러브콘돔, 한국라텍스의 발렌타인, 퍼펙트제로, 마이크로 002, 코로넷 울트라씬 콘돔, 사가미사의 사가미오리지널 0.02 콘돔, 카렉스사의 센시토스 콘돔 시리즈 듀렉스사의 페더라이트 등으로 국산 보다는 일본이나 미국의 제품이 월등히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형편이다.

우리유통 개요
우리유통은 2003년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성인용품 사업에 주력하여 왔습니다. 성인용품, 섹시란제리,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쇼핑몰 '만냥성인용품'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10000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