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프리스비에서 최고급 헤드폰 청음 행사 실시

- 프리스비 명동점에 HD800/HD650 청음 코너 마련해 8월 1일부터 진행

서울--(뉴스와이어)--마이크, 헤드폰, 무선기기 등 세계 오디오 시스템 시장을 선도하는 독일기업인 젠하이저(Sennheiser Electronics, www.sennheiserkorea.co.kr)는 명동에 위치한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대표 김준석, www.frisbeekorea.com)에서 자사의 최고급 헤드폰 HD800 및 HD650 제품에 대한 청음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음 코너는 프리스비 명동점 2층에 설치되며, 8월 1일부터 젠하이저의 최고급 헤드폰인 HD800과 HD650 제품에 대한 청음이 가능하다. 특히 그동안 일반 애플 전문 스토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젠하이저의 최고급 헤드폰을 직접 들어보고 구매도 할 수 있다.

젠하이저의 HD800 제품은 오디오 마니아들 사이에서 정평이 난 플래그십 헤드폰으로, 전량 수제로 1년에 5,000개만 한정 생산되는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HD800은 56mm 지름의 링 진동판을 통해 저음과 고음을 풍부하게 표현해 콘서트 홀 정중앙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것 같은 공간적 확장 효과를 제공한다.

HD650 제품 역시 젠하이저의 하이엔드급 헤드폰 중 하나로, 오픈형 헤드폰임에도 풍부한 저음을 구현해 훌륭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최고 품질의 티타늄으로 마감했으며, 탄력성 있는 케플러 섬유 케이블을 사용해 핸들링 노이즈를 최소화했다.

애플 전문 매장인 프리스비의 최은영 매니저는 “프리스비 명동점에서 젠하이저의 최고급 헤드폰 청음 행사를 실시하는 것을 계기로 이곳이 또 하나의 색다른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젠하이저와 공동으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음 코너가 마련된 프리스비 명동점에서는 HD800 및 HD650 제품 이외에도 젠하이저의 스포츠 및 여행용 헤드폰을 비롯한 다양한 이어폰 및 헤드폰을 청음할 수 있다. HD800 제품은 소비자가 189만원이며, HD650 제품은 69만원이다.

젠하이저 개요
젠하이저는 1945년 독일에서 설립된 음향기기 전문 업체로, 마이크로폰, 이어폰, 헤드폰, 전문가용 헤드셋 등 다양한 음향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본사는 독일 베데마르크(Wedemark)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계 총 2,1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2008년 기준 3억 85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유럽 헤드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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