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복 제대로 구입하기”

뉴스 제공

우모

2010-07-01 13:57

울산--(뉴스와이어)--휴가철을 맞아 직장인 예비 신랑·신부들이 웨딩컨설팅, 웨딩박람회 등을 찾아다니며 가을 시즌 결혼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대 6개월가량 결혼준비 과정을 거쳐야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하루하루는 평생 행복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들이다. 이 기간에는 항상 설렘과 기쁨의 순간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지치고 힘든 시간을 겪어야 하고, 결혼에 대해 회의가 들 때는 마음을 다잡기도 해야 한다.

완벽한 결혼이 되기 위해서는 작고 사소한 것들도 세심하게 살펴보고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예비신랑의 예복도 그 중 한가지다. 특히 신랑예복은 신부의 웨딩드레스와의 하모니와 실용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구입해야 한다.

사전적 의미의 예복은 예식 때나 예절을 특별하게 차릴 때에 입는 옷으로 풀이하고 있다. 예전에는 특별한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장소에서만 입는 연미복 스타일(뒤태가 제비 꼬리 모양)이 신랑예복의 대세였다. 하지만 연미복은 일반인들이 결혼식 때 외에 일상적으로 입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요즘은 결혼예복으로 평상복 스타일의 턱시도를 선호한다. 평상복 차림의 턱시도는 결혼식 때는 물론 회사 출퇴근 정장으로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결혼식 당일의 스포트라이트는 당연 예비신부가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랑예복은 예비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색상, 디자인을 선택하는 게 좋다. 이를 위해 신랑예복은 예비신부가 웨딩드레스를 고른 다음에 구입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때에는 색상이나 디자인이 너무 티는 것보다는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도록 무난한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맞춤정장 전문가인 박상건 우모 대표는 “비실용적이고 비싼 것 보다는 경제적인 가격대의 출퇴근용으로도 입을 수 있는 예복을 고르는 게 좋다”며 “예복을 구입하면서 와이셔츠나 넥타이, 커플 옷 등도 다 같이 구입하면 번거로움도 피하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문의: 울산 웨딩예복 및 맞춤정장 전문업체 우모 052-266-5852)

우모 개요
울산 최고의 맞춤정장 우모(UOMO, 대표 박상건)가 남구 달동 현대해상 인근에 그랜드 오픈해서 예복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대에 걸쳐 맞춤정장을 이어오고 있는 박상건 대표가 직접 상담을 해주고 있어 신뢰성을 더한다. 최상의 품질, 철저한 A/S, 장인의 양심을 걸고 최선을 다해 고객만족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예비신랑 및 저장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들러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