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변종윤 신임 대표이사 사장 취임
흥국화재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정기 주총과 이사회를 열고 김용권(57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김 신임대표는 1977년 대한재보험에 입사한 후 교보생명 전략기획조정실장, 메리츠화재 마케팅 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흥국화재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김 대표는 “임직원 개개인이 갖고 있는 역량을 100% 발휘해 흥국화재가 고객들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보험사로 성장하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자”고 밝혔다.
이들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은 오는 14일 흥국생명빌딩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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