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 이겨내는 방법 샘터에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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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0-06-10 18:44

서울--(뉴스와이어)--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다가오는 휴가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자간절한 요즘, 7월호 <샘터>는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여름을 알차게 보낼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을 담고 있다.

여름 특집_ 휴가철 가볼 만한 숲

다가오는 휴가철, 아직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했다면 숲은 어떨까? 사단법인 생명의 숲이 지난 10년 동안 주최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시민들이 투표로 뽑은 ‘천년의 숲’ 가운데 휴가철 가볼 만한 네 군데를 골라 소개했다. 강원도 정선의 이기령 숲부터 경기도 포천의 광릉숲, 인천 옹진의 굴업도 숲, 전남 장흥의 비자림까지 볼거리도, 매력도 다양한 숲의 세계를 만나보자.

동티모르의 히딩크, 김신환 감독을 만나다

월드컵 열기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이 뜨거워지고 있다. 히딩크 감독이 2002년 대한민국 전 국민의 꿈을 이루어주었듯, 축구의 불모지였던 동티모르에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있는 이가 있다. 동티모르에 유소년축구단을 만들고, 국제유소년축구대회 2연패라는 기적을 일군 김신환 감독. 그의 축구와 꿈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책의 숲, 책의 바다로 떠나자

여름을 맞아 샘터에서는 여름 책여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월 7일~8월 8일 중에 샘터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샘터의 베스트셀러 도서를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많은 이들이 마음에 깊은 경종을 울리며 타계한 법정 스님의 저서 마지막 인쇄본 4종(<서 있는 사람들> <산방한담> <영혼의 모음>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과 이해인 수녀의 <사랑할 땐 별이 되고> 등 총 8종의 도서 중 한 권을 택할 수 있으며, 전화(02-763-8961), 홈페이지(www.isamtoh.com), 메일(family@isamtoh.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하철에서 샘터를 나눠 드려요

서울지하철공사와 샘터는 오는 6월 22일 이른 아침 지하철을 타고 일터로 향하는 시민 1,000명에게 월간 <샘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열심히 땀 흘리며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여유를 주고 문화적인 갈증을 풀어주는 샘물이 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한가위에 40만 원이 생긴다면?

샘터가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앙케트를 실시한다. 40만 원으로 한가위를 가장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사람에게 한가위 보너스 40만 원을 지급한다. 그 외에도 법정 스님 전집(1명), 샘터 어린이책 세트(1명), 미오셀 베개(2명), <행복 여행> 노트(10명)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월간 <샘터> 창간 40주년 보름달 이벤트는 샘터 홈페이지, 월간 <샘터> 7월호 독자엽서, 문자 메시지(#970014009)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amto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