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문묘일무’ 원형복원을 위한 학술시연 개최
‘문묘일무’(文廟佾舞)는 ‘동양문화의 정수’로 일컬어지며 약 1천여년동안 성균관 석전의식에서 추어진 춤으로써, 중국의 고문헌에 준하여 성균관대 무용학과 학생 36명에 의해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될 예정이다.
한편 임학선 교수는 2003년부터 중국정부 및 대학의 초청으로 공자묘에서 창작무 ‘공자’를 공연한데 이어, 일본과 독일에서도 같은 작품을 공연해 문화계 및 매스컴의 각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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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희 760-11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