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의 한국 청년들과 함께할 YGK국토대장정 외국인 대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국내 최대 규모의 YGK국토대장정에서 글로벌화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국내 최초 외국인 대원을 모집 중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29세의 국내 거주 외국인 학생, 일반인, 직장인이면 국적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국토 대장정을 거쳐 대한한국 청년의 정신과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청년들과 함께 세계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그 뜻을 함께하는 외국인이라면 이번 국토대장정 여정에 참여할 수 있다.

본 대장정은 2010년 7월 12일부터 25일에 걸쳐 약2,000여명의 YGK국토대장정 청년들이 최남단 땅끝마을에서 최북단인 임진각까지 대한민국 국토대장정을 할 예정이다.

YGK의 한대승 단장은 “한국 청년들이 이번에 해외 청년들과 뜻을 같이 하고, 추억을 만들며 세계와 호흡하고 미래를 꿈꾸는 청년으로 다시 태어날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 이번 대장정은 대한민국 11개의 땅끝 지점에서 동시 출발하게 되는데, 주목할 부분은 11개 지점이 가진 각각의 루트 테마이다. 동해는 국토사랑 루트, 포항은 해맞이 루트, 여수는 드라마 루트, 해남은 땅끝마을 루트 등과 같이 각각의 테마를 갖고, 각자 출발하여 서울로 모여 축제를 가진 후, 임진각으로 집결하게 된다. 특별 루트로는 독도와 제주루트가 있는데 이 루트의 대원은 추첨을 통해 선발되게 된다.

현재 해외 거주 한인들을 중심으로 설립 준비중인 YGK해외지부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YGK 국내 활동에서 우수 대원으로 선발될 경우, 선발대원에게 1년 동안 해외 활동을 지원하게 되는데, 이에 대해 YGK 공보담당자는 “우수대원에게 해외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주선하여 대한민국의 젊은 리더로서 우수한 세계인의 한 사람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임진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비무장지대를 둘러본 후 ‘지구촌의 환경과 세계의 평화’에 대한 집단토론과 각 지역마다 농촌의 실상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 봉사활동 프로그램 및 청년리더 교육과정 등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6월1일부터 6월 20일까지 국토대장정에 참여할 대원을 최종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참가 규모는 약 2,200명이며, 만19세~만 29세 이하의 대학생 및 일반인, 그리고 국내거주 외국인이면 국적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YGK(Youth of Great Korea)는 지역사회 봉사, 국제 이해 증진, 그리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주도하는 청년 NGO 단체로써 해마다 농촌봉사활동, 서포터즈, 국토대장정 등의 청년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유스오브그레이트코리아 개요
YGK(Youth of Great Korea)는 지역사회 봉사, 국제 이해 증진, 그리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주도하는 청년 NGO 단체로써 해마다 농촌봉사활동, 서포터즈, 국토대장정 등의 청년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2005년 창단하여 2009년 현재 300여 대학 35,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만 19세 ~ 29세의 대학생은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ygk.or.kr

연락처

YGK 운동본부 02-768-7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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