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자바씨티코리아’, 공동창업 방식으로 무권리금 커피창업 지원
자바씨티 코리아가 실시하고 있는 공동창업은 백화점 수수료 매장처럼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 하고, 발생한 수익의 일정 부분을 건물주와 배분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창업방법은 투자 부담을 분산해 위험 요소를 낮추면서 대형 점포로 중심상권에 진출해 수익성은 높일 수 있다. 점포의 운영 및 관리는 자바씨티 코리아 본사에서 지원한다.
뚜레쥬르, 탐앤탐스, 할리스, 스타벅스, 커피빈, 투섬플레이스, 던킨도너츠, 파리바게트 등 커피 전문점 및 체인점을 포함한 카페 창업 관련 브랜드 중에서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자바씨티가 차별화된다. 이 방식은 자바씨티 미국본사에서는 1987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2010년 현재 미국내 5,000 여개 가량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한국 자바씨티코리아도 미국본사의 프랜차이즈시스템 매뉴얼을 마스터 하게 된다.
창업 전문가들은 “테이크아웃 커피를 포함한 외식창업 분야에서 공동창업으로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경우 가맹본사가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공동 투자나 위탁 경영에 대한 실적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바씨티코리아는 미국에서 구글을 활용한 프랜차이즈기업용 ERP를 프랜차이즈ERP연구소와 협업으로 구축함으로서 미국 자바씨티본사와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업무의 효율성을 더하고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전 매장에 프랜이알피(FranERP) 프랜차이즈기업용 ERP시스템 프로그램을 연동한다고 발표함으로서 매장의 매출극대화와 고객매우만족에 한 걸음 더 빠르게 움직이게 되었다.
문의:자바씨티 코리아(02-555-9588)
웹사이트: http://www.JavaCity.co.kr
연락처
자바씨티 코리아 마케팅팀
차주엽 팀장
02-555-9588
011-9715-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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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31일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