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야킨과 악소를 한 주 만에 내손에”… 바이크마트, 해외특송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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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16:02

대구--(뉴스와이어)--바이크마트는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제품을 해외로부터 고객에게 배송되는 이른바 ‘해외특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해외특송 서비스는 상품을 받게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바이크마트의 이번 서비스는 일주일만에 유럽, 혹은 미국에서 고객에게 전달되는 고속 서비스이다.

그 시작으로 올해 중반기부터 해외 명품 바이크 브랜드인 쿠리야킨(Küryakyn)과 악소(AXO)의 해외특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쿠리야킨은 세계적인 미국 아메리칸 바이크 튜닝 브랜드로, 가장 개성적인 아이템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을 비롯한 각종 아메리칸 바이크부터 혼다 골드윙(Honda Gold Wing)을 망라한 종합 튜닝 부품을 생산한다. 성능과 스타일 개선에 역점을 둔 쿠리야킨의 해외특송 서비스를 통해 그간 국내에선 일부 제품만을 취급할 수 없던 것에 반해, 쿠리야킨의 전 제품을 취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이탈리아 악소의 해외특송이 현재 서비스 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악소 전 제품을 취급하겠다고 밝혔다. 악소는 1978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모터사이클 용품 브랜드로, 오프로드의 명품으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는 온로드 제품에도 주력하여 세계 최대의 시판 바이크 경기인 WSBK(월드 슈퍼바이크 챔피언쉽)의 스폰서로도 나서고 있는 업체다. 악소의 해외특송 서비스를 통해, 소수에 지나지 않던 오프로드 매니아들부터 다수의 온로드 매니아들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해외특송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제품을 고객이 구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제한적인 용품만이 공급되던 한국 오토바이 시장에 더욱 다양한 용품이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크마트 개요
바이크마트는 새로운 오토바이 공동체를 결성하여 오토바이 세계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오토바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과 기업을 상대로 상품을 구입/판매하여, 회원간의 거래를 적극 도와드립니다. 오토바이와 관련된 개인과 사업자의 권익을 증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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