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나우 사이트 전면 개편

사이트 폭 확장, 검색 기능 강화 등 전면적 개편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용 인맥 서비스(SNS)의 선두 주자인 링크나우 ( www.linknow.kr )는 사이트를 이용자가 사용하고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기능을 파악할 수 있게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전면 개편을 통해 링크나우는 회원이 실제로 비즈니스와 일자리 찾기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기능과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모두 6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현재 가로 780픽셀인 사이트의 폭을 980픽셀로 넓혀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직관적으로 쉽게 기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그리고 사이트의 색깔, 분위기 등을 비즈니스맨들의 취향에 맞게 바꾸었다.

둘째, 마이 홈 왼쪽에 인맥 관리 메뉴를 박스 형태로 추가했다. 이 메뉴 박스에서 직장동료 찾기, 대학 동창 찾기, 아는 사람 찾기를 실행하면서 인맥 관리와 인맥 확장을 쉽게 할 수 있다. 관심 인물, 인맥의 인맥 보기 기능 등을 통해 인맥 관리를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셋째 내 인맥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인맥 업데이트를 소식, 인맥 연결 등 종류별로 나누어 볼 수 있는 서브 메뉴를 추가했다.

넷째, 검색 기능을 통합해 인물, 그룹, 채용, 답변, 행사를 한번에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했다.

다섯째, 최상단 메뉴를 풀다운 메뉴방식으로 바꾸었다. 이에 따라 종전에 2번 클릭해야 이동할 수 있었던 경로를 1번의 클릭만으로 이동할 수 있게 개선했다.

여섯째, 내가 가입한 그룹을 원하는 순서로 정렬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마이 홈에 접속하자마자 내가 즐겨 찾는 그룹으로 한번에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링크나우는 이번 개편에는 빠진 프로필과 그룹 기능의 개편을 6월과 7월에 계속 이어서 할 예정이다. 프로필은 내 블로그의 RSS를 등록해 프로필에 내 블로그의 글을 노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포털과 제휴해 링크나우 프로필 명함을 다른 사이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링크나우는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의 활성화 분위기 속에 지난 3달 동안 방문자와 페이지뷰가 2배나 늘어났다. 지난 3월 초 600위 권에 머물던 랭키 순위도 이번 주에는 440위까지 상승했다. 또한 회원 증가 속도도 3달 전에 비해 2배 가량 빨라졌다.

위키넷 개요
링크나우(www.linknow.kr)는 (주)위키넷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이다. 링크나우 회원은 17만명이며 주로 CEO,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들이 인맥을 구축하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인맥 관리, 인맥 업데이트, 채용, 대학 동창 찾기, 직장 동료 찾기, 그룹, 행사 예약, 인물 추천, 인물 소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linknow.kr

연락처

링크나우 서비스 운영팀 황이 02-562-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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