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얍과 함께 즐기는 축구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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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0:11

서울--(뉴스와이어)--남아공을 가지 못하는 어린아이들도 월드컵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퍼즐이 출시되었다. 퍼즐 전문업체인 토이앤퍼즐(대표 이창우)이 캐릭터라인(대표 김시범)의 캐릭터 <아얍>을 라이선스한 퍼즐 2종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퍼즐은 60조각으로 구성된 판퍼즐로 물방울 소년 <아얍>이 세계 여러나라 국기를 얼굴에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있으며, 코리아팀 (Korea Team)과 인터내셔날팀 (International Team)으로 나뉘어 축구경기를 할 수도 있다.

월드컵은 단순한 축구시합이 아니고,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적인 축제다. 어린이들도 아얍의 얼굴에 재미있게 그려진 여러 나라의 국기를 공부하면서 동시에 퍼즐을 맞출 수 있다.

이 퍼즐을 기획한 토이앤퍼즐의 임재연이사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아얍 축구퍼즐을 맞추면서 다른 나라에 대한 공부도 하고, 퍼즐 뒷면에 있는 축구경기를 하면서 남아공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수도 있을 것입니다”라며, 아얍 축구퍼즐이 월드컵에서 한국을 응원하는 국민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캐릭터라인 개요
(주)캐릭터라인은 캐릭터 개발 및 라이센싱 사업을 하는 문화콘텐츠 종합에이전트입니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꿈꾸는 고양이 <바림>, 천진난만한 <개비>, 가수가 되고 싶은 핑크돼지 <포코> 등의 국내 캐릭터를 일본, 태국, 대만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진출시켰습니다. 축구선수 <호나우디뉴> 캐릭터, 브라질 최고의 캐릭터 <골목대장 모니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남녀사랑이야기 등의 라이센싱 에이전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문구, 팬시 등의 상품뿐만이 아니라, 신문, 잡지, 모바일, 방송, 영화, 온라인, 테마파크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characterl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