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넷, 용산구청장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진행 ③

서울--(뉴스와이어)--용산지역정보사이트 용산넷(http://iyongsan.net)은 6월 2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용산구 기초단체장에 출마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는 기호2번 민주당 성장현 후보, 기호3번 자유선진당 서정호 후보, 기호7번 미래연합 정재진 후보가 인터뷰에 응했으며 기호1번 한나라당 지용훈 후보는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 다음은 기호3번 자유선진당 서정호 후보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1. 용산구는 서울시가 세계도시 글로벌 톱10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거점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후보자의 용산지역 발전을 위한 구상 및 로드맵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 용산의 발전은 서울시의 중심과 세계 속에 글로벌 관광지로 변하여야 합니다. 미8군이 이전되고 물류 항구가 정착되면 남산에서부터 이태원관광특구,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각종 문화와 전자상가 활성화로 쇼핑 문화가 같이 발전되어야 만합니다.

이러한 좋은 입지를 살려 로데오 거리처럼 아름다운 환경 속에 거리로 개선하고 이태원 전자상가 또는 미8군 물류 항구를 연계한 고유의 토식 먹거리 문화 활성화와 고유 한국을 알리는 문화행사, 한강에 새로운 관광 레저 시설 설치 등 용산에서 관광객이 모든 한국의 역사와 토석 문화를 접 할 수 있는 거리 조성과, 마포 용산 간 철길이 지하화 되면 녹지를 이용한 자전거 도로 등 건설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용산 건설을 하겠습니다.

2) 용산구는 지역 전체면적의 50% 이상이 재개발 되거나 개발계획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진행될 도심의 발전과 비교하여 교육여건이 다소 미흡한 것이 현실입니다. 용산구민은 이점을 매우 안타깝게 여기고 있습니다. 후보자의 공약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 이미 용산구에서는 좋은 몇 개 학교가 지역개발이란 미명하에 떠나고 말았습니다. 개발이란 풍요로운 의, 식, 주 해결이 아니라 미래 지향적이어야 하는 문제를 도외시한 정책의 결과입니다. 서울의 중심지로 발전되면서 이제 최고의 교육에 명문화 용산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개발이 되면서 인구의 정책도 달라지듯이 교육 문화의 질도 바뀌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배우는 학도들을 위한 용산구청이 해야 할 일은 공공독서실, 공공 유아원 및 정책 출산장려비 등 용산구 조례 등을 모두 바꿔 나가고 공공 외국어 교실 운영 등 과 좋은 교육을 위한 정책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3) 용산구는 지리적 입지와 서울시의 광역 도심개발의 핵심으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도시를 뛰어 넘어 아시아와 세계를 향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문화시대에 맞는 도심기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용산구의 기초단체장 후보로서 평소 외국인이 거주하기 편하고 관광객이 즐겨 찾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 이미 말씀 드렸듯이 용산은 용산만의 특별한 공간을 잘 이용 하여 개발하고 발전되어야 합니다. 이태원 상가, 도깨비 시장, 등을 잘 이용하면 한국의 명품 쇼핑센터 개발, 뒷골목은 한국 토속 문회음식점, 전자상가는 세계 명품 전자거래 쇼핑. 미8군 자리는 (이전되면) 문화 공연 유치, 등 관광에서 쇼핑까지 가장 좋은 용산을 잘 살려 나갈 것입니다.

4) 후보자께서는 닮고 싶은 국내외 정치인으로 누구를 롤모델로 하고 계십니까?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치인 세계 속에 인정받는 정치인이 많습니다. 그러나 구청장은 정치가가 아닌 행정가입니다. 국내에서 따진다면 신뢰가 담보되고 깨끗한 사람, 사욕을 억제하는 사람, 구민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구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사람으로 구태여 국내 정치인으로 본다면 신뢰와 원칙을 중시하는 정치인과 같은 사람이 되어 당선만 되고 보자는 정치인의 욕심이 아닌 참다운 행정가가 되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용산구 기초단체장에 당선된다면 반드시 이것만은 꼭 해결해야 하겠다고 다짐하신 소신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 이제까지 강산이 두 번 변한 세월을 자치제로 행하여 왔습니다. 구정의 주인은 구청장도 공무원도 아닙니다! 이제 구정의 주인은 구민이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구정에 주인으로서 감시 감독하는 주체가 돼야만 합니다. 저는 모든 개발에서부터 연간 3,200억이란 구 예산의 집행까지는 물론 인사 정책, 고용정책 등 참신한 용산구민이 참여하고 감시, 감독하는 구정을 운영 할 것을 이미 공약으로 자치참여 제도를 약속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세계 속에 용산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투명한 행정을 시행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호3번 자유선진당 서정호 후보 프로필]
성명 서정호(徐正昊)
생년월일 1947/02/10 (63세)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직업 정당인
학력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과(석사) 졸업
경력 (현)(사)남북청소년교류연맹 부총재(전) 16대 설송웅국회의원 보좌관
재산신고액(천원) 271,000
병역신고(본인) 군복무를 마친사람
납부액(천원) 789
체납액(천원) 0
현체납액(천원) 0
전과유무(건수) 없음

용산넷 개요
용산넷(http://iyongsan.net)은 용산지역의 생활, 문화, 부동산,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iyong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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