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한의원, 한의학으로 국제 난치병 치료의 문 연다
- 미국 일본에 이어 제주도에 국제난치병치료센터 설립예정
흔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고 할 정도로 적응 환자들의 고통은 대단한데, 실제로 아토피·비염·천식 등 폐 관련 질환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편강한의원(대표 서효석원장, http://www.wwdoctor.com )의 홈페이지 커뮤니티에서는 장기화된 질환을 호소하거나 질환을 치료해 홀가분해졌다는 감사의 글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이런 환자들에게 편강한의원의 국제적 행보는 뜨거운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다. 최근 제주도에 국제적 폐질환 전문 한방 치료센터(국제난치병치료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국내 환자들은 물론 외국인 환자 및 의료진들까지 이후 행방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서울 서초구에 있는 본점을 비롯, 명동과 경기도 일대 등 국내 5개 지점을 갖춘 편강한의원은 미국 스탠톤대학에도 부설 편강한방병원을 개설해 놓은 상태다. 또, 깐깐한 선정 기준으로 유명한 일본에까지 편강한의원 브랜드를 알리고 진출하는 데 성공해 자긍심을 높였다.
일본 생약학회장인 쇼야마 교수가 오사카에 문을 연 ‘주식회사 아토피 편강탕 한약연구소’는 편강한의원 대리점 격인 일본, 베트남, 괌, 푸에르토리코 등 4개국 프랜차이즈 병원 가운데 연구소를 겸한 유일한 곳으로, ‘한약연구소’의 ‘한’이 ‘漢’이 아닌 대한민국의 ‘韓’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그러나 미국에도 불었던 편강한의원의 한류바람이 제2경제대국 중국에 불지 않을 소냐. 서효석 원장은 중국 진출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서 원장의 저서 ‘아토피에서 난치병까지’와 ‘기적의 건강법’은 이미 중국어 판으로 현지에서 출간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13억 인구의 중국에 한의학의 진가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다.
자신의 오래된 질환이었던 편도선염을 치료하기 위해 30년이 넘는 연구 끝에 얻어 낸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인 ‘편강탕’과 ‘편강환’을 벌써 세계 30여 개가 넘는 나라의 환자들이 복용하고 있지만 지금도 서효석 원장의 꿈은 세계로-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연구 과정에서 편도선염뿐만 아니라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이 모두 폐와 관련된 질환이며 폐를 건강하게 하지 않고서는 이들을 완전히 치료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서 원장은 이후 “성인 아토피로 자살까지 결심했던 여성이 깨끗한 피부를 되찾고 밝아진 모습이나, 비염으로 고생하던 탁구선수가 치료 후 세계적인 탁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효과적인 치료결과를 보면서 편강의 치료원리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같은 고통을 안고 사는 세계 곳곳의 많은 이들에게 알려 치료의 길을 열어 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물론 서효석 원장이나 편강한의원의 치료방법으로도 아토피나 비염 등의 고질병을 마술처럼 순식간에 고칠 수는 없겠지만, 근원과 원칙에 충실한 치료방법으로 우리나라와 세계를 아우르며 가능한 빨리 고통을 줄여줄 것임에는 틀림없다. 결과보다는 의료계 핵으로서 어떻게 어디까지 바람을 타고 갈 것인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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