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 당일남는 티켓 반값판매하는 어린이전용 깜짝티켓 탄생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No.1 실시간예매포털 티켓링크(대표이사:우성화)는 5월 어린이의 달을 맞아, 기획사가 동의하는 당일 남은티켓에 한하여 반값에 판매하는 [ 어린이 깜짝티켓 ] 서비스를 5월 3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오전10시~12시, 공휴일을 제외한 화~금).

[ 어린이 깜짝티켓 ]서비스는 최근 티켓링크가 국내최초로 선보였던 일반공연용 [ 깜짝티켓 / 오후2~4시 ] 서비스를 토대로, 많은 공연기획사와 문화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 어린이를 위한 별도의 마켓이 필요하다는 모니터 결과를 상용화한 것이다. 특히, 오전 11시와 낮1시에 집중 편성되던 과거와는 달리 대부분의 어린이 공연들이 낮 3시에 가장 많아진 특성을 감안하여, 이 시간대 어린이 공연의 남은 빈자리를 활용할 수 있도록 [ 어린이 깜짝티켓 ]서비스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12시로 결정하게 되었다.

현재, 국내 어린이공연을 살펴보면, 한해평균 180여편 이상이 전국 각지에서 상연되고 있고 ‘헤라클레스’, ‘가족뮤지컬 백조의호수’ 등 5월에만 대략 20여편 이상의 공연작품들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거기다 지방과 알려지지 않은 소공연장에서 잠깐잠깐 올렸다 내려지는 어린이극까지 합하면 그 수는 배가된다.

그러나 비싼 관람료 때문에 어린이 공연장의 로비는 늘 혼자남은 엄마들 천지이고, 안내원의 손에 이끌려 울면서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아이가 둘 이상인 경우는 그 부모들의 부담감이 엄청나며,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공연기획사들의 할인이벤트도 어린이수, 어른수, 좌석등급, 시간대별, 등 갖추어야 할 조건도 만만치가 않다.

이에, 티켓링크에서 선보이게 될 [ 어린이용 깜짝티켓 ]서비스는 공연장의 남은티켓을 살리자는 취지와 함께 “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공연장 만들기 “ 에 앞장설 계획이며, 특히 문화적 혜택이 전해지지 않는 문화빈곤층까지도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할 방침이다.

특히 시행 첫날부터 공연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MBC 어린이뮤지컬 헤라클레스], [신데렐라 신데룰라이야기], [클래식 가족뮤지컬 백조의 호수], [가족 뮤지컬 인어공주], [어린이뮤지컬 해님달님], [가족뮤지컬 어린이 테마파크에서 만나는 로빈훗과 친구들], [가족극 낮에 나온 반달] 등 다양한 어린이 공연들이 올려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이용방법은 티켓링크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 깜짝티켓 ] 아이콘을 클릭해 어린이용 깜짝티켓 (오전10시~12시)와 일반공연용 깜짝티켓 (낮2시~4시)서비스를 구분해서 이용하면 된다. 파격적인 가격, 공연시작 임박 등의 한계를 감안하여 취소, 변경, 환불은 불가능하다. 또한 당일남는 티켓을 등록하는 공연기획사는 무조건 50%DC 또는 그 이상의 할인율로만 등록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의 기존 거래담당자와 상의하면 된다. (공휴일 제외한 화~금요일)

티켓링크 우성화사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내최초로 시행한 [ 깜짝티켓 ],과 [ 어린이용 깜짝티켓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문화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한국시장에 적합한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매일 티켓링크에 가면
오전 10시~12시 어린이용 깜짝티켓
오후 2시~4시 일반공연 깜짝티켓



웹사이트: http://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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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장 유경숙 377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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