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주름만 제거해도 십년 이상 젊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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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2010-05-13 10:43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여성들의 화장기술이 뛰어나 얼굴만으로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워졌다. 하지만 나이를 숨길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목의 주름’이다. 아무리 귀여운 이미지의 동안얼굴이라 하더라도, 또 화사한 화장으로 단장한다할지라도, 목에 있는 자글자글한 주름이 보이면 중년 여성이라는 것이 금방 들통나게 된다.

근래에는 나이든 여성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여성들도 목주름으로 고민하고 있다. 평소 잠자는 자세나 공부하는 자세가 잘못되면 고개를 지나치게 숙이게 되면서, 목에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또, 한번 생긴 목주름은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여간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여성의 목은 쇄골과 함께 여성들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드러낼 수 있는 몸의 가장 아름다운 부위이다. 특히, 목은 보통 노출상태로 있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신체부위다. 아무리 아름답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었다 한들 목주름이 심해 시선이 그쪽으로만 쏠린다면 그날 코디네이션은 실패인 것이다.

이제는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미즈의 ‘목주름 제거술’로 문제해결이 가능하다. 우선 주름이란 피부 진피층의 결합섬유와 탄력섬유의 소실로 인해 피부 표면에 생기는 골을 말한다. 주름은 일반적으로 20세가 넘어가면서 서서히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20대에는 주로 눈가, 30대는 입가, 미간, 40대는 이마와 볼, 턱 부위 등으로 점차 확대된다. 그러나 특히 목은 피부 노화와는 상관없이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에도 주름이 잘 생기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목 피부는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을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다. 피부가 노화되면서 적게나마 있던 피하지방이 급격히 감소되고 근육과 조직이 위축되어 피부가 느슨해지면서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높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비스듬히 누워 책을 읽는 등 잘못된 습관도 주름을 만드는데 원인을 제공한다.

목주름 제거술의 종류로는 미세지방이식, 안면거상술 시술 등이 있다. 이 시술을 통해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목의 주름을 없애 목 자체의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준다. 아름다운 목선은 여성에서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다. 봄의 길목에 서 있는 요즘, 노출의 계절에 대비하여 목주름제거를 시도해 보길 권한다. 한층 젊어 보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황귀환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이 보도자료는 미즈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