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남T&D, 행복창조 통해 신기술 포함 ISO9001(품질경영),14001(환경경영) 인증 추진
- IMF 위기 후 SM그룹에 편입된 경남T&D, ISO9001 재인증 및 14001 인증 통해 재도약 준비에 박차
행복창조는 ISO국제심사원협회 및 조선대학교 RIC센터의 지원 속에 SM그룹 계열사인 (주)경남T&D를 지난 4월 26(월)일 방문상담 후 ISO인증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경남T&D는 섬유산업의 위축과 IMF의 위기를 맞았으나, SM그룹 (주)삼라에 편입되면서 전직원이 일심단결하여 노력한 결과 급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다. 지난 2009년 말에는 (주)삼라의 지사에서 독립법인으로 성장하였고, 올초 내재해 농업(시설재배)용 무적원단인 '파라모(PARAMO)를 특허출원(특허 2010-0009360)하는 등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가고 있다.
이재언 사장은 “신제품인 무적원단 파라모는 농촌진흥청,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 개발한 것으로 현재 농촌진흥청에 시험연구동이 설치되어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삼중 직조 제직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며 7년 이상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고 에너지 절감이 탁월하며, 수입산과 비교할 경우 인장강도 및 파열강도, 광투과율, 보온능력, 지온유지 효과 등에서 비교가 안될 정도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입품의 경우 벌들이 활동할 수 없는 반면, 파라모는 벌들이 자유롭게 살며, 수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수입품과 비교할 수 없는 강점이며, 가격 또한 수입품 대비 약 40%가 저렴하기 때문에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라모는 원예, 화훼하우스 및 유리온실의 측창, 과수의 비가림, LED 식물공장과 축산, 건축, 토목, 양식장 등으로 용도가 다양하다고 한다.
ISO국제심사원협회는 행복창조 정병걸 자문위원과 함께 경남T&D의 품질경영시스템 및 환경경영시스템의 안착과 인증을 위해 일반 인증원이나 컨설팅사가 제공하지 않는 품질혁신 및 고객만족을 위한 전직원 문자 교육서비스, 협회 보유 자료 및 최신 정보 제공, 임원단 연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언 사장은 유통전문가로 SM그룹 경남모직 이사로 전격 영입된 후, 경남모직컬렉션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의 경남T&D 사장으로 취임하였고, “공부를 통한 자기계발은 곧 회사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난 2009년에는 ISO9001,14001 국제심사원과정을 열심히 공부하여 합격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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