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에서 전문가 프린터까지, 오키 데모센터 개관
- 개인용 프린터에서 기업, 전문가 프린터까지 오키 제품 풀 라인업 전시
- 1:1시연으로 오키 브랜드와 LED 프린팅 기술 보다 친숙하게 소개
- 국내 레이저 프린터 시장 겨냥 전방위 영업 및 마케팅 본격 진행
오키는 지난 1월 일반 소비자제품 2종을 포함한 총 5종의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면서 국내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 전방위 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지난 해까지 오키는 간접판매(총판체제) 형태를 주요 유통구조로 유지해왔으나 금년부터는 직접판매 방식도 추가, 판매채널을 다양화하면서 한 층 더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이번 용산 데모센터 개관은 이런 오키의 적극적 마케팅활동의 일환이다. 오키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컨슈머형 저가 모노 및 컬러레이저, 복합기 공급을 통해 일반 소비자시장을 겨냥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의 유동준 대표는 “2010년은 오키가 한국에서 법인사업을 시작한지 만 5년이 되는 해로 국내 레이저 프린터 시장 Big 5로 자리를 굳히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5년이라는 시간이 국내 소비자에게 오키 브랜드를 알리는 데 충분한 시간은 아니었지만 기업시장에서 오키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상승된 상태”라면서 “이러한 시점에서 기업 및 일반 소비자시장에 오키 브랜드와 우수한 LED 프린팅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소개할 필요가 있다”고 이번 데모센터 개관 취지를 밝혔다.
오키 데모센터 위치 및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다.
- 위치: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선인상가 21동 1층 102~104호
- 운영시간: 주중(월~금) 09~18시, 주말(토) 09~15시
- 연락처: 02-706-0442
오키프린팅솔루션
오키프린팅솔루션은 OKI Data Corporation의 브랜드명이며 한국법인명은 한국오키시스템즈이다. OKI Data Corporation의 연간 매출은 2008년 회계연도 기준 1조9천억원이다. 세계 120개국 이상에 진출해있으며 EMEA 지역 54.3%, 미주 22.3%, 아시아/오세아니아 17.8%, 기타 5.6%로 판매되고 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은 1881년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오키전기 (Oki Electric Industry Co., Ltd)의 자회사이며 오키전기의 연간 매출 규모는 6조9천억 원이다. 오키전기는 세계적으로 약 22,64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 7,327명의 오키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1979년 LED 헤드를 자체 개발하였고 이후 30년의 기술노하우를 갖고 있다. 오키전기의 LED헤드는 2007년 기준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이며, 85.6%를 기록했다. 오키전기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www.ok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개요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전세계 컬러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프린터 전문기업 오키프린팅솔루션의 한국법인으로, 2005년 10월 설립되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은 오키 데이터(OKI Data Corporation)의 브랜드 명으로, 그룹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를 동경에 두고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의 모기업인 오키전기(OKI Electric Industry Co., Ltd)는 1881년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통신기기 제조업체로, 2015년 기준 순매출액은 4903억엔이며, 1979년 자체 개발한 LED 헤드를 바탕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i.com/kr/pr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