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코치 받아 보셨나요”
국내 <라이프 코치>격에 선두주자임을 자임하는 강구철 수석컨설턴트 (팍스넷 모네타 금융센터)가 그 중심에 돋보인다. 선진국에서 이미 <라이프코치>라는 용어로 통칭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재무설계)라는 개념은 2003년도 전후에 국내에 도입된 재무설계 개념이고 강구철 수석컨설턴트는 초기 도입멤버 중의 하나였다. 강구철 수석은 당시 미국 메릴린치 FP의 강의를 듣고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변화를 예측하였는데 당시만해도 보험, 저축, 투자를 따로따로 보며 단기적 수익중심으로 보던 우리 금융시장의 패턴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라는 개념은 사실상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적용하기가 쉽지 않았었다.
강구철 수석은 당시에 현대증권 이익치 전 회장의 바이코리아 열풍과 함께 우리나라 적립식 펀드의 대중화에 기여한 우재룡박사의 스텝으로 참여하여 <플랜메이커>라는 재무설계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스텝으로 참여하면서 업계에 두각을 나타낸다. 강구철 수석은 개인종합자산관리에 있어 이른 바 논객으로 통한다. 그는 이와 관련하여 온라인 재무상담에 있어 특히 각광을 받는다.
국내 온라인 종합 금융서비스부문에서 최고의 지명도를 자랑하는 (주)팍스넷 모네타 금융센터의 온라인 컨설턴트 중에서도 상담 건당 5 ~ 6,000건의 페이지 뷰를 유지할 정도로 의뢰인들에게 신뢰가 높다. 이에 대해 주위에서는 실무와 이론과 경험, 그리고 트랜디한 금융시장의 흐름을 읽는 시각과 원칙에 입각한 상담에서 그 이유를 든다.
강구철 수석은 최근 우리나라의 금융상품 판매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인 견해를 내놓는다. 이른 바 불완전판매에 대한 일침이다. 전반적으로 은행, 증권, 보험사 할 것 없이 판매자인의 해당 금융상품에 대한 수준이 턱없이 낮다는 의견이다.
펀드판매에 열을 올리는 금융가의 동향은 결국 상대적으로 높은 판매수수료 때문이라는것. 때문에 고객이 조금만 깊이 있는 질문을 하면 상품에 대한 설명자체를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금융인들에 대한 보다 철저한 교육과 금융시스템의 업 그레이드와 함께 관련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일침이다. 그래야만 결국 <라이프 코치>로 표현되는 인생전반에 걸친 진정한 <토털라이프케어>가 가능하다는 지론.
이러한 측면에서 강 수석의 직업관은 상대적으로 돋보인다. 산업공학과 경영정보 시스템을 전공한 준비된 금융인으로서 한국산업개발연구원,삼성전자, SK텔레콤, 포스코, 한국얀센, HP 등 45개 이상되는 굵직 굵직한 기업에서의 관련 경력에 무게감이 느껴진다.
강구철 수석컨설턴트는 일을 즐기는 사람이다. 각계각층 클라이언트와의 교류가 행복하고 고객간의 허브역할을 자임한다. 본인을 중심으로한 휴먼네트워크가 즐겁단다. 그러나 강구철 수석은 금융인의 자격을 얘기하면 날을 세운다. 자기개발, 도덕성, 고객이익의 최우선등은 사실상 논할 필요조차 없다는 것이다.
그는 금융인으로 평생직업관을 요구한다. 뜨내기마인드의 금융인들 때문에 고객들이 당해야하는 폐해를 지적한다. 금융인으로 평생할 생각이 없다면 그는 차라리 다른 일을 알아보라고 충고한다.
그런 면에서 강구철 수석은 강성이다. 강구철 수석은 사회복지사업과 자폐아동의 복리후생사업에 관심을 갖는다. 재활용품 수집을 통한 이윤창출과 일자리 창출 독거노인에 대한 봉사, 그리고 자폐아동의 잠재적 특성개발을 통한 사회공헌을 위한 재단설립에 꿈을 품는다.
<라이프 코치>, 강구철 수석컨설턴트. 팔고 남겨서 이익을 취하기 보다는 고객의 금융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인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 얼핏 그가 금융인인지 의료인인지 헷갈린다. 진짜 제대로된 <라이프코치>를 한번 받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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