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차세대 VUL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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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코스피 082640
2010-04-06 10:51
서울--(뉴스와이어)--“청소년 특화된 종신보험에 가입하여 보험료 할인혜택은 물론 다양한 청소년 질병, 재해도 보장받으세요”

동양생명(대표이사 부회장 박중진)은 청소년 전용 특화상품으로 보험료 할인을 대폭 강화한 ‘수호천사 차세대 변액유니버셜(VUL)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만15세부터 25세까지만 가입이 가능한 청소년 전용 종신보험상품으로 기간별 사망보장 차등화를 통해 기존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동양생명의 어린이 보험 가입고객은 보험료의 3%를 추가로 할인해주며, 고액보험료 할인까지 받을 경우 최대 8%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현재 청소년 특화 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곳은 동양생명이 유일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동양생명의 최근 3개월간 종신보험가입자 중 약 16%가 15~25세에 가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며 “이처럼 청소년기에 가입하는 비중이 큰 이유는 저렴한 보험료로 미리 사망보장을 준비하면 자녀가 사회진출 후 갖게 되는 보험가입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어린이 보험에 강점을 지닌 동양생명이 이번 업계 유일의 청소년 전용보험을 선보임으로써 세대별로 특화된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는 만 15세 남자가 보험가입금액 1억 원으로 20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월 91,000원이다. 기존 ‘수호천사 VUL 종신보험’의 보험료 95,000원에 비해 약 5% 저렴하다. 여기에 기계약자 할인 3%와 고액보험료 할인 3%를 추가로 받으면 보험료는 85,540원으로 낮아진다.

할인 받은 보험료는 ‘차세대 보장특약’이나 ‘질병보장특약’, ‘동양 실손의료비특약(갱신형)’ 등 총 12종의 특약가입을 통해 질병 및 재해, 암관련 보장 등을 추가할 수도 있다.

한편, 할인된 보험료로 ‘차세대보장특약’에 가입하면 30세 이전까지 어린이 청소년 주요질환 및 생활질환, 컴퓨터 관련질환 수술비와 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재해골절 치료비, 강력범죄/폭력사고 위로금 등 성장기 흔히 있을 수 있는 재해 및 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25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일시납, 5년, 10년, 15년, 20년 납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yAng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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