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연 임홍택 부원장, 서울시의원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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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09:08

서울--(뉴스와이어)--한부연 서울중앙지부 임홍택(49)부원장이 오는 6.2 지방선거에 서울시의원(은평4)에 출사표를 던졌다.

임홍택 부원장은 지난달 19일, 관할인 은평선관위에 예비후보자로 정식등록 후 사무실을 내고 “행복한 은평! 사람중심 서울!” 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본격적으로 행보를 시작했다.

임 부원장은 인사말에서 “살맛나는 행복한 은평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아름다운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을 모아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또한 ▲서민 주거환경개선 ▲영, 유아. 장애아등 보육시설확충 ▲노령화 시대에 맞는 복지시설확충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 ▲사람중심 문화거리조성 ▲강남북 균형발전으로 양극화 해소 ▲환경 친화적인 재개발, 재건축 사업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임 부원장은 또 “사람이 중심이 되는 친환경, 스카이라인이 살아있는 도시, 도시환경의 지배 속에 살지만 전통과 문화가 함께하는 살맛나는 도시, 서울시의 방만한 예산을 잘 운용할 수 있도록 견제 기능이 발휘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여 년간 지역에서 학교운영위원, 청소년지도협회의 회장, 청소년육성회 자문위원, 아동위원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아동·청소년 교육전문가로 정평이 나있으며, 아울러 참여자치연구포럼 공동대표, 지방자치연구회 위원장으로 지역발전에 대해 전문가들과 토론회 및 세미나를 자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서울시의원 도전이 주위로부터 인물난을 겪고 있는 지역에 일대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재는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과정(4학기 재학)을 밟고 있는 등 학업에 열정 또한 대단하다.

한편, 임홍택 예비후보는 은평천사원을 비롯한 장애인시설,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을 자주 방문하여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며 손수 도배, 방충망교체, 미장 등 시설에 대한 보수작업을 하는 등 땀 흘리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임홍택 예비후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사무실(02-356-20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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