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냅 MES 5.1, LSB 4.0 최신 표준”
메타냅 맨드리바 엔터프라이즈 서버 5.1(MES5.1)는 공개SW 기반이며 상용 소프트웨어이다. 다양한 배포 버젼의 리눅스 운영체제에는 LSB라는 표준이 있으며 이는 UNIX 운영체제의 POSIX 표준과 인터페이스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 규격으로 주된 내용은 라이브러리, 컴파일러, 그래픽 및 하드웨어 지원에 대한 규격을 정의하고 있다.
표준은 인터페이스에 대한 표준이며 표준에 부합하면 다른 리눅스 운영체제에서도 바이너리 호환성을 갖게되며 다른 운영체제에 이식하더라도 변형없이 그대로 실행할 수 있는 이식성과 범용성을 갖게된다. 이러한 표준 적합성은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적합성 평가에서도 중요한 항목이다.
반대로 표준에 맞지 않는 운영체제에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해당 운영체제가 아닌 다른 서버에 이식할 경우, 많은 부분의 수정이 필요하며 개발의 낭비를 초래한다. 운영체제 표준이 오래전 규격이면 미들웨어와 어플리케이션 또한 최신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어렵게 되며 업무용 어플리케이션이 구형 운영체제의 제약을 받게 된다.
표준에 맞는 운영체제는 특정 하드웨어나 어플리케이션에 종속되지 않고 최신 프로그램들을 즉시 도입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미들웨어와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도입도 수월하다. 따라서 DB자료나 데이타 이관 작업에 필요한 기존 운영환경과 미들웨어와 및 네트워크에 필요한 환경의 제공이 가능하다. LSB4.0의 특징은 후향호환성(Backward Compatibility)를 지원한다는 점에 있다. 이는 기존에 도입되었으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제공되지 못한 운영체제의 제약으로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도입할 수 없었던 시스템들에 특히 주효하다.
맨드리바 엔터프라이즈 서버 5.1(MES5.1)가 인증받은 LSB4.0 표준은 SDK, Java 외에도 LSB3.x 와의 호환성을 제공하고 있기에 후향 호환성까지 지원하기에 서버 통합이 쉬워진다. 구형 규격의 운영체제에서 실행되던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들에 대해 컴파일하지 않고 그대로 바이너리 호환성을 제공하여 이식이 가능하며 데이타 이관 및 DB 이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통 표준 라이브러리의 제공으로 구형 운영체제로 인한 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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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냅 개요
공개 SW(Open Source SW)를 개발 및 배포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며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하며 금천구 가산동에 연구소가 있고 미국 Anaheim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Mandrake 리눅스로 알려진 Mandriva 리눅스를 개발 및 수출하는 업체이며 리눅스 운영체제 및 공개SW인 오픈오피스에 대하여 GS인증을 취득한 유일한 업체이다. 대용량 검색엔진과 대용량 웹메일을 서비스한다.
MES5: http://www2.mandriva.com/linux/server
웹사이트: http://mandriv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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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냅
이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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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2일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