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경남지부, ‘2010 경남IYF대학생&굿뉴스코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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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7 09:48

서울--(뉴스와이어)--국제청소년연합 경남지부(지부장 노우석)는 2010년 3월 19일(금) 저녁 6시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0경남IYF대학생&굿뉴스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 3월 10일 국제청소년연합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도기권 회장은 아프리카 말라위 빙구 와 무타리카(76)대통령과 면담한 자리에서 말라위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할 것을 논의하고, “정부가 제시하는 정책 이상으로 말라위 청소년들의 요구가 앞서가기 때문에 이 상태로는 청소년들을 더 이상 이끌수 없으므로, World Camp 같은 IYF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말라위 청소년들을 이끌어 주십시오”라는 무타리카 대통령의 요구대로 IYF 교육관계자들은 지속적으로 굿뉴스코 단원을 교육및 훈련하여 파견하기로 약속하고 세계대회(World Camp)를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시기를 같이하여 IYF 경남지역 대학생과 굿뉴스코 단원들이 마산 315아트센타 국제회의장에서 2010 컨퍼런스를 열어 대학교 새내기 환영행사, 제8기(2009년) 굿뉴스코 단원 귀국발표회 성료 축하 및 위로, IYF 운영위원과 육영위원 인사, 대학교 활동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간사 소개, IYF 영상 및 굿뉴스코 홍보영상 상영, 박경수 경남IYF 고문의 축하 메시지, 굿뉴스코 역대 단원 전체 합창인 아프리카 아카펠라등의 프로그램을 가져 2010년 국제청소년 활동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미 3월 5일(금) 저녁7시30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귀국발표회 마산공연을 315아트센타 대공연장에서 가짐으로 ‘우리들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 보세요!’라는 문구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봉사의 행복을 온 마음과 온 몸으로 발표했다. 이어지는 컨퍼런스를 통해 대학생 회원을 증대하고 학생들의 직접참여를 증폭시킴으로 더 많은 빈민국에 봉사단원을 파견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수 있게 된다.

경남IYF 대학생 대표 김지훈(마산대학 일본어과)학생은 “우리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싶다는 정신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이 굿뉴스코 프로그램에 동참하면 좋겠다”면서 컨퍼런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국제청소년연합 개요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하여 청소년 선도 교육을 목적으로 199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로서, 매년 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월드캠프 개최,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글로벌캠프 개최, 그리고 13년째 8000여 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y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