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구입 시 알아두어야 할 중고차 판매팁”
실제로 김 씨의 아반떼 중고차시세는 현재 900만 원대로, 직접 중고차 매매상에게 팔았을 때 받을 수 있는 예상 금액은 750만 원 선이다. 김 씨 역시 시세를 조사해본 뒤 아쉬움이 남았지만 신차영업사원에게 무료옵션을 제공받은 것과 거래를 간편히 마무리한 것을 대리만족으로 삼았다.
이처럼 신차로 교체할 때, 신차 영업사원에게 타던 차의 중고차처분까지 함께 맡기는 경우가 많다. 중고차 매매상사까지 방문하거나 직거래의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때문인데, 주로 바쁜 사회인이나 중고차 거래에 전문지식이 없는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간편하고 신속한 거래의 장점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런 방식을 선택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대행인이 중간에서 남기는 마진은 직접 거래를 진행할 경우 자신에게 남는 금액이다.
이렇듯 자신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내 차의 가치를 알아봐야 한다. 최근에는 중고차사이트를 통해 견적을 문의하면 중고차딜러와 바로 연결해주는 중개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발품을 파는 번거로움도 줄어들었다.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의 이영화 담당에 따르면 “서비스사용자 중 여성비율이 점차 증가해, 현재 약 4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중고차거래 진행에 번거로움과 두려움을 느끼는 여성운전자와 바쁜 직장인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각종 편리한 서비스를 활용해 직접 거래하는 경제성과 신차영업사원을 통한 거래의 편리성 중 자신에게 더 이익이 되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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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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