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유학과 이민을 함께”… ‘맞춤형 이민’ 대세

서울--(뉴스와이어)--A :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하던 치과의사 A씨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두 자녀의 학업 뒷바라지를 위해 이민을 선택했다.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한 자녀 때문에 영주권을 취득하였는데 당초 두 부부는 영주권만 취득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국내에 머물고자 했다. 그러나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한 자녀를 보다 확실하게 지원하기 위해 몇 년간 미국에 체류하기로 결정하고 미국 취업을 물색하여 한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교포들을 대상으로 국내 의료관광을 안내하는 의료 컨설턴트 업무를 시작했고, 나름의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계획대로 자녀가 의대에 진학했고, 부부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미국에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의료 컨설팅 회사의 대표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B : 강동구에서 냉면집을 운영하는 B 씨 부부에게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 아들과 고등학생 아들이 있으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2008년 초에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다. 두 자녀들은 모두 계획대로 대학 진학에 성공했고, 학교생활도 잘 하고 있다. 이들 부부에게 영주권 취득 이후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현재 음식점을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 물론 어느 때나 자녀들이 있는 미국으로 갈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은 그럴 마음이 없다고 한다.

글로벌 시대, 유학생 자녀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이 땅을 떠나는 부모도 있고 가족 구성원들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한 복지혜택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땅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다. 반면 교육여건의 불안정과 과도한 사교육비 증가로 가계경제가 좋지 않아 이민을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처럼 각 가정들이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이민의 목적 또한 이제는 전 가족 이민, 일부 가족만을 위한 이민, 자녀들만을 위한 이민 등 다양한 욕구에 맞춘 맞춤형 이민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위의 두 사례(A씨와 B씨의 경우)에서처럼 자녀교육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민을 선택했지만 자신의 전공을 최대한 살린 경우들이 많다. 외국에서 이민생활을 한 후 한국에서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이용한 경우, 생활의 거점이 애초부터 한국에 있는 경우 모두 분명 글로벌 시대에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오늘날 이민의 모습들이다.

이렇듯 오늘날 이민의 모습은 ‘자녀의 유학 & 이민’을 함께 고려한다. 따라서 ‘이민-유학’을 함께 다루는 <해외 이민·투자 박람회 /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는 보다 큰 의미를 지닌다. 국내외 이민컨설팅 업체들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여 상담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주거, 보험, 금융, 법률 그리고 현지정착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해외 이민·투자 박람회 /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는 3월 27~28일 서울 코엑스,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휴대폰 메모리 카드를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열린다. 이외에도 식 홈페이지 www.yuhak2min.com과 네이버 블로그, 싸이월드의 타운 그리고 트위터에서 항공권,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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