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유학과 이민을 함께”… ‘맞춤형 이민’ 대세
B : 강동구에서 냉면집을 운영하는 B 씨 부부에게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 아들과 고등학생 아들이 있으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2008년 초에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다. 두 자녀들은 모두 계획대로 대학 진학에 성공했고, 학교생활도 잘 하고 있다. 이들 부부에게 영주권 취득 이후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현재 음식점을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 물론 어느 때나 자녀들이 있는 미국으로 갈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은 그럴 마음이 없다고 한다.
글로벌 시대, 유학생 자녀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이 땅을 떠나는 부모도 있고 가족 구성원들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한 복지혜택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땅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다. 반면 교육여건의 불안정과 과도한 사교육비 증가로 가계경제가 좋지 않아 이민을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처럼 각 가정들이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이민의 목적 또한 이제는 전 가족 이민, 일부 가족만을 위한 이민, 자녀들만을 위한 이민 등 다양한 욕구에 맞춘 맞춤형 이민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위의 두 사례(A씨와 B씨의 경우)에서처럼 자녀교육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민을 선택했지만 자신의 전공을 최대한 살린 경우들이 많다. 외국에서 이민생활을 한 후 한국에서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이용한 경우, 생활의 거점이 애초부터 한국에 있는 경우 모두 분명 글로벌 시대에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오늘날 이민의 모습들이다.
이렇듯 오늘날 이민의 모습은 ‘자녀의 유학 & 이민’을 함께 고려한다. 따라서 ‘이민-유학’을 함께 다루는 <해외 이민·투자 박람회 /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는 보다 큰 의미를 지닌다. 국내외 이민컨설팅 업체들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여 상담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주거, 보험, 금융, 법률 그리고 현지정착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해외 이민·투자 박람회 /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는 3월 27~28일 서울 코엑스,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휴대폰 메모리 카드를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열린다. 이외에도 식 홈페이지 www.yuhak2min.com과 네이버 블로그, 싸이월드의 타운 그리고 트위터에서 항공권,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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