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미생물을 찾아라…한국감염관리본부 무료 체험단 모집

- 면역 취약 계층 100가구 대상으로 유해 미생물 무료 분석

- 전국민 감염관리 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할 듯

뉴스 제공

2010-03-12 10:20

과천--(뉴스와이어)--국내 유일의 미생물 분석 및 멸균전문기업 ㈜한국감염관리본부(이하 KICH)가 일반가정 내 유해 미생물을 분석해 주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인한 각종 알러지, 감염성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봄을 대비하여 이달 3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출산 전 가정과 24개월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 아토피와 천식 질환 보유자 가정, 65세 이상 노인 거주 가정 등 면역에 취약한 계층이 거주하는 100가구를 선정한다. 특히, 신청사연이나 체험후기 우수작 3편을 추가 선정하여 멸균까지 포함된 감염관리 풀 패키지(아파트 82㎡ 기준 1,200,000원 상당)까지 제공하여 전국민의 감염관리 의식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체험단에 선정된 가구는 KICH 부설 진단의학연구센터 ICM(감염관리 매니저)이 직접 방문하여 미생물 검체를 채취하고, 분리, 배양 및 동정을 거친 결과를 사진과 함께 보고서로 통보해 주며, 감염 예방 지침서도 제공하기 때문에 특히 신생아나 영유아가 있는 가정은 꼭 신청하여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KICH의 황준환 경영지원실장은 “국내 최초, 유일의 미생물 진단과 멸균 전문기업으로서 감염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대처 방안을 알리는 것이 KICH의 책임이자 의무라 여겨 대대적인 특별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면역 취약 계층을 우선 실시하나 감염은 누구에게도 예외가 아닌 만큼 추후 그 대상을 더욱 확대할 예정임을 밝혀 이번에 포함되지 못한 산후조리원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감염 발생의 우려가 있는 기관들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체험단 신청은 KICH 웹사이트 www.kich.co.kr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15999-129나 cscenter@kich.co.kr로 하면 된다.

KICH 한국감염관리 개요
이제 감염관리는 면역력이 취약한 임신부, 영유아, 환자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주)한국감염관리본부는 미생물 검체의 분리, 동정을 통한 분석으로 유해 미생물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과학적인 멸균 시스템에 의한 감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일반 가정과 집단감염에 취약한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비롯하여 2차 감염의 우려가 높은 의료기관 등 기타 인간이 활동하는 모든 환경에 대해 미생물의 출현을 감시하고, 완벽히 사멸시키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체험단 신청 페이지: http://kich.co.kr/html2/05_community/04_01_notice....

웹사이트: http://www.ki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