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굿뉴스코 8기 해외 봉사단 귀국 발표회’ 전국투어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 주최하고,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주관하는 이번 Good News Corps 8기 해외봉사단 귀국발표회는 지난 2월 27일 강릉을 시작으로 3월 1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공연에 걸쳐 전국 10개 주요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귀국발표회는 지난 1년간 해외 68개국에 파견되어 봉사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했던 굿뉴스코 8기 해외봉사단원 420명이 주체가 되어 생생한 현지문화를 소개하는 무대이다. 이들은 민속 댄스와 뮤지컬, 체험담, 연극 등을 통해 해외에서 느꼈던 사랑과 행복을 표현한다. 혼신의 힘을 다하여 순수한 열정을 쏟아 내는 공연과 다녀온 나라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애정이 담긴 이야기에 모두가 감동을 느끼게 된다.

평소 풍요로움 속에서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온 학생들이, 굿뉴스코 파견 기간 동안 아프리카나 인도 등, 오지에서 현지인들과 똑같이 생활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고, 시련과 어려움을 겪으며 나약한 자신을 이기고 한계를 넘게 된다. 그들은 현지 음식을 먹으며 누런 흙탕물을 가라앉혀 마시기도 한다.

물 한 모금, 빵 한 조각의 소중함을 깊이 느끼게 된다. 자기도 먹지 못하면서 음식을 나눠주거나 배려를 해주는 현지인들의 사랑을 느끼면서 자기만을 위해 사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또한 이들은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며 각 나라로 떠나지만 귀국 후, ‘주러 갔다가 오히려 받아 온 것이 더 많다’며 입을 모아 이야기 한다.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 프로그램은 최근 북미, 남미는 물론 전세계대학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해외여행, 문화체험, 어학연수 등 미래에 젊음을 투자하고자 한다. 국제청소년연합은 이러한 대학생들의 바람을 수용하여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교육하여 68개국의 해외 지부를 통해 파견하고 있다. 나보다 남을 위할 때 그래서 남이 행복해할 때 내가 더 행복해졌다는 마음의 세계를 교육하는 것에 많은 대학생들이 공감하고 있다.

국제청소년연합 개요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하여 청소년 선도 교육을 목적으로 199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로서, 매년 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월드캠프 개최,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글로벌캠프 개최, 그리고 13년째 8000여 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y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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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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