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도요타 · 품질의 대명사 일본도 흔들리는데 우리는 잘하고 있는가”
-한양대 신뢰성분석연구센터 ‘기계/자동차분야 신뢰성평가 및 고장분석능력향상과정’ 오픈
이로 인한여 세계 1위의 도요타자동차는 미국과 유럽을 포함하여 세계 각지에서 1,000만대 이상이 리콜되었고 직접 손실액만 3조원을 넘어서고 있으며, 고개숙여 사죄하는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 사장의 사진이 언론에 넘쳐나고 있는 중에 있다.
도요타 사태의 근본 원인은 짧아진 제품 수명 주기에 대응한 신제품 개발 단기화 추세에 맞추어 생산 글로벌화와 아웃소싱 등으로 품질 관리를 소홀히 한, 즉 제품에 대한 검증·평가가 줄어들고 생략되어 품질사고가 급증하였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현장의 장인 정신이 약화되고 개발과 생산 현장에서의 상호 정보교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갈수록 정교하여진 전자기기 문제, 해외 아웃소싱 확대와 인터넷의 발달은 품질사고 문제를 확대시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도요타 사태 이후 GM 푸조 혼다 닛산 현대차 등에서 대량 리콜조치가 잇따라 도미노 현상으로 번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소비자들의 지적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갈수록 수많은 기계·전자 부품들의 복합체인 자동차를 포함한 신제품들은 결함과 고장 발생 확률이 높아가고 있으며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도요타의 사태처럼 일파만파로 치닫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대응책으로 고장의 근본원인과 예방대책등의 사전 교육과 치밀한 준비 등이 매우 절실한 상황에 있다.
한양대 신뢰성분석연구센터는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산업체를 대상으로 이러한 품질사고 문제에 대응하는 신뢰성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2010년에는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을 확대시키고자 전 교육과정을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 개발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당월에도 신뢰성전문기술 훈련과정을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다.
3월 한양대 신뢰성전문기술교육과정
1. 기계/자동차분야 신뢰성평가 및 고장분석능력향상과정( 2010.03.03~05)
2. 신뢰성예측 및 시험분석 실습향상과정( 2010.03.10~12)
3. 신뢰성기술의 기초 확립을 위한 입문과정( 2010.03.18~19)
4. 전장분야 가속수명기술과 고장분석 능력향상과정( 2010.03.24~26)
5. 신뢰성시험의 case study를 통한 활용 능력향상과정( 2010.03.29~30)
그동안 최고 품질을 자랑했던 일본 기업들이 품질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이에 발생되었던 금번 도요타 사태는 국내 기업들에게 고장예방을 위하여 더욱 바짝 고삐를 늦추어서는 안됨을 시사하고 있다.
한양대 신뢰성분석연구센터 개요
신뢰성분석연구센터는 국내 유일의 신뢰성 교육 및 산업체 신뢰성 애로 문제 자문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rarc.or.kr
연락처
신뢰성분석연구센터
박찬섭
011-236-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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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양대 신뢰성분석연구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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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6일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