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지역역량강화사업 주민 선진지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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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13:01

장흥--(뉴스와이어)--정남진권역 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주민 40여명은 지난 23일과 2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경남 거제 거림권역 등을 대상지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다랭이마을과 거림권역의 민박 및 체험운영, 농산물 판매 등 농촌관광 프로그램 운영방법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개 법정리와 6개 마을로 구성된 장흥 정남진권역은 농촌마을종합개발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교육과 선진지견학을 시행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의식변화와 사업수행 역량이 크게 강화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사장근 추진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권역사업추진에 반영되거나 개선되어야 할 사항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고 평가 하면서 다시 한 번 권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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