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행정업무용 SW분야에 메타냅 맨드리바 리눅스 서버· 데스크탑 선정

안양--(뉴스와이어)--메타냅(http://mandriva.kr, 대표 김준휘)은 2010 행정안전부 행정업무용SW의 시스템소프트웨어 운영체제 분야에 메타냅 맨드리바 리눅스 서버 V5, 메타냅 맨드리바 리눅스 데스크탑 V2.6 두 가지가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선정된 운영체제로는 MS 제품 2개, 공개SW인 메타냅 리눅스 제품 또한 2개이다.

메타냅의 데스크탑 리눅스는 2.6.31 최신 커널로 PC는 물론 넷북과 태블릿에서도 가볍게 동작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인터넷, 오피스와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버젼업을 제공하며 엑사바이트급의 화일시스템과 멀티 CPU 등 최신 하드웨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빠른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50,000개의 패키지가 지원되기에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자가 추가 설치할 필요가 거의 없다.

또한 Linux, UNIX, MS 윈도우 화일 시스템과 호환성을 제공하며 삼성, HP, 엡손 등 다양한 기종의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다. MS 윈도우 PC와 화일, 프린터, 네트워크, 워크 그룹을 그대로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글지원에서는 북한 한글 환경까지 제공한다.

MS 윈도우용 응용 프로그램을 리눅스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호환용 와인없이도 관공서 서식에 사용되는 아래한글 오피스를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상머신을 제공하며 운영체제에서 MS 윈도우를 별도창으로 띄울 수 있다. 리눅스 화면 한쪽의 가상머신 윈도우 창에서 정체불명 ActiveX가 뭔가를 깔면서 전송을 하는 동안 사용자는 다른 작업을 계속 할 수 있으며 각종 ActiveX, 키보드 보안으로 인한 버벅거림도 별도 창에 한정될 뿐 다른 작업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인터넷뱅킹 등에 사용되는 ActiveX로 인한 문제는 윈도우 7에 XP 모드를 띄우는 것보다 메타냅 맨드리바 리눅스 데스크탑에서 윈도우를 가상머신 창에 띄워 사용하는 것이 확실한 보안책이다. 리눅스에서는 윈도우 파일 시스템을 액세스할 수 있지만 MS 윈도우가 리눅스 파일 시스템을 액세스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정체불명 ActiveX 가 시스템의 성능을 저하시키거나 개인정보나 자료를 유출할 소지는 완벽히 원천 차단된다.

문서호환성 때문에 중복으로 구입해야 하는 오피스, 그래픽툴과 각종 유틸리티 고가의 소프트웨어 구입이나 불법복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기존에 구입한 운영체제나 윈도우용 프로그램들도 메타냅 맨드리바 리눅스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 ActivX, 개인정보, 관공서 HWP 서식 모두 해결되었다. 또한 웹표준, 문서표준, 기존 자료와 기존 문서를 리눅스 PC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멀티CPU 하드웨어에 대한 자원과 업무효율성, 비용, 특히 행정업무의 보안성을 생각한다면 메타냅 맨드리바 리눅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제는 관공서 행정업무에서도 데스크탑에 리눅스 운영체제가 본격적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

기술지원 및 제품문의:메타냅(080-080-7007)

메타냅 개요
공개 SW(Open Source SW)를 개발 및 배포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며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하며 금천구 가산동에 연구소가 있고 미국 Anaheim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Mandrake 리눅스로 알려진 Mandriva 리눅스를 개발 및 수출하는 업체이며 리눅스 운영체제 및 공개SW인 오픈오피스에 대하여 GS인증을 취득한 유일한 업체이다. 대용량 검색엔진과 대용량 웹메일을 서비스한다.

웹사이트: http://mandriv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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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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