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 매일 오후2시 당일남는 공연티켓 파격판매 ‘깜짝티켓’ 서비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No.1 실시간 예매포털 티켓링크는 (대표이사:우성화 www.ticketlink.co.kr) 창사 10주년을 기념하여, 공연장의 팔고남은 당일티켓을 반값에 신속히 처분할 수 있게 하고, 소비자에게는 부담없는 가격에 공연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매일 오후2시 [ 깜짝티켓 ]판매서비스를 오는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오픈한다.

티켓링크에서 선보이는 이번 [ 깜짝티켓 ]서비스는 공연기획사 또는 공연장들이 팔고 남은 당일티켓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고, 실제 공연이 시작되기 몇시간 전, 특정시간 (매일오후 2시~4시까지)에 한하여, 반값 또는 그 이하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독특한 티켓판매 온라인 마켓이다.

이 [ 깜짝티켓 ]서비스는 현재, 미국의 브로드웨이와 영국의 웨스트엔드에서 사전에 예약하지 못한 일부 소비자와 여행자들을 위해 판매하고 있는 티켓세일 방식(TKTS)에서 힌트를 얻어, IT강국인 한국시장에서 온라인으로 첫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

실제로 2004년 한해동안, 국내에서 올려진 총공연수는 <콘서트,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무용, 전통공연> 5507편에 달한다. 이 중에는 공연이 흥행하여 매진되는 공연도 많이 있으나, 정반대의 공연들도 적지 않다. 특히 객석을 절반도 채우지 못하는 전국의 공연을 다 합치면 총 3910편, 전체의 71%에 달한다.

이 중에는 뛰어난 연출력과 작품성,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좋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홍보부족 또는 높은가격 등의 한계로 인해, 관람객들을 만나지 못하는 공연이 많아 더욱 안타까운 실정이다.

때문에 이번 티켓링크의 매일 낮2시 [ 깜짝티켓 ]서비스는 많은 공연기획사와 소비자에게 고루 혜택을 줄 수 있고, 특히 대학로의 공연들은 2-3만원의 비교적 저가의 공연티켓이 많기 때문에 이런 공연들의 팔고남는 좌석들이 일부라도 반값에 소개될 경우, 영화값으로 뮤지컬, 연극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방법은 티켓링크 홈페이지 상단에 표시된 [ 깜짝티켓 ]아이콘을 클릭하고 여기에 공연기획사들이 올려놓은 당일 공연티켓중 선택하여, 반값만 결제하면 된다. 공연을 클릭하는 동안에도 실시간으로 남은 티켓수와 남은시간 등이 표기되어 재미를 더한다. 인터넷으로만 예매할 수 있으며, 콜센터, 공연장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 특히, 절반가격, 공연시작 임박 등의 한계를 감안하여 취소, 변경, 환불은 불가능하며, 좌석배정은 남은 좋은 자리순으로 자동지정된다. 1회 10매 이상은 구입할 수 없다. 당일남는 티켓을 등록하는 공연기획사는 무조건 50%DC 또는 그 이상의 할인율로만 등록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의 기존 거래담당자와 상의하면 된다. (월/토/일 스팟세일 서비스 없음)

[ 깜짝티켓 ]서비스 오픈과 관련하여 우성화 티켓링크 대표는 ‘국내 공연장들이 매일 남는 티켓을 그냥 빈자리로 소진하지 않고, 절반 가격으로라도 경제적 가치를 살려내고, 비싼 공연값 때문에 쉽게 공연관람을 하지 못했던 소비자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향후 이와 같은 문화소비자들을 위한 시스템을 다수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티켓링크는 공연기획자 즉 공연 생산자와 소비자가 스스로 꾸려나가는 공연마켓인 만큼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 깜짝티켓 ]의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일정기간 기획사와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한국 문화시장에 맞는 마켓형태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ticketlink.co.kr

연락처

홍보팀장 유경숙 377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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