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실시간 도로 교통정보 이름짓기 당첨자 발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1월5일까지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총 5,323건의 새 이름이 응모됐으며, 약 1만명이 넘는 인터넷유저들이 참여했다.
서울통신기술은 창의적이고 의미가 있는 이름 16개를 뽑았고, 이중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등 당첨자(임재진 36 남)를 선정해 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우수상 5명에는 엠피온 내비게이션을, 입선 10명에게는 엠피온 하이패스단말기 경품을 각각 증정했다.
서울통신기술 이국희 상무는 “공정한 선정을 과정을 거쳐 부문별 당첨자를 선정했다” 면서 ”선정된 실시간 도로 교통정보 새 이름을 적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도로 교통정보는 하이패스의 핵심인 통신기술(DSRC)을 적용해 전방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최첨단 교통서비스로 오는 2012년 전국 고속도로에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pe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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