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로 시작하는 제2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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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3:40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연말에 실시된 대기업 인사에서는 50대 CEO가 대거 등장했다. 실제로 한국을 대표하는 모 대기업의 50대 직원 비율은 0.1%에 불과해, 천 명 중 한 명꼴이라고 한다. ‘기업의 별’로 비유되는 임원으로 승진하지 못하면 많은 가장들이 50세가 되기 전에 퇴직하는 셈이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40대 초반에 조기은퇴와 창업으로 제 2의 인생을 미리 준비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hanifood.co.kr / 대표:이상훈) 작년 11월 발산점을 개업한 이승호씨(41세)도 그러한 경우이다. 인테리어 직종에서 유능한 업무로 인정받고 있던 이승호 씨는 아직 젊을 때 내 사업을 시작해 빨리 자리 잡기로 마음 먹고, 회사의 만류를 뿌리친 채 조기은퇴를 했다. 대기업을 퇴직한 지인들이 프랜차이즈 창업 후 실패하는 모습을 보았던 그는 퇴직 전에 충분한 창업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일찌감치 초록마을 가맹점을 하기로 마음먹고, 초록마을 상동지점에서 2년간 배달점장을 맡으며 운영 노하우를 쌓았다.

우선 환경오염으로 인해 믿을 만한 먹거리를 찾기 어렵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친환경 유기농 사업은 미래에도 유망한 업종이라 생각했고, 10년 전 한국에서 유기농 사업을 개척해 전국 220개 매장에서 안전한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판매해 온 초록마을 브랜드라면 믿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가맹점을 시작한 후에는 유기농산물판별, 잔류농약검사, 생산이력제도, 상품감사위원회제도, PL보험 가입, 냉장유통시스템 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상품을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배송하는 초록마을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매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

초록마을은 가맹점의 조기 안착을 위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계약 전 상권분석과 점포실사, 판촉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50개점 신규 가맹을 위해 100개의 상권을 선별해, 지역별 상권조사를 완료한 상태이다.

초록마을 가맹을 위해서는 기존 초록마을 가맹점과 직선거리로 최소 1km 이상 거리가 떨어진 곳으로 반경 500m 내에 아파트 3,000세대 이상 거주하는 지역에 실면적 49.586m2(구 15평)의 점포를 분양 받거나 임대할 수 있어야 한다.

초록마을의 가맹조건 및 가맹 절차, 매장 개설 비용 등 매장 개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초록마을 홈페이지 (http://www.hanifood.co.kr/) ‘매장안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방설명회가 없을 때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마포역 1번 출구 삼정빌딩 5층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초록마을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으므로, 초록마을 홈페이지에서 사업설명회 일정을 미리 확인한 후 예약하면 더 자세한 가맹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가맹상담:FC개발팀(02-3274-4217,4216,4089)

초록마을 개요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 대표이사 노근희)은 먹을거리의 안전과 우리의 삶의 터전인땅과 환경을 지켜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1999년 설립된 친환경 유기농 전문브랜드다. 전국에 걸쳐 250여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www.choroki.com)을 통해 2,500여개의 엄선된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or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