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배후주거단지 신길뉴타운 인근에 대단지 조합아파트 들어선다”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여의도 배후주거단지와 서울 서남권 개발의 수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 뉴타운(총 면적 1,469,910㎡) 인근에 대단지 조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조합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에서 불과 50m 거리 내 초역세권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900여 세대 규모로 초고층으로 건설된다.

이 아파트는 요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건설되는데, 현재 건축 인허가인 서울시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사전자문(지구단위 계획)을 완료하고 조합등기번호까지 부여받아 사업승인 같은 마지막 절차만이 남아 있다.

설립되는 조합 아파트는 현재 조합설립절차의 하나인 건립예정 세대수의 50% 이상의 조합원을 이미 지난 2009년 2차례에 걸쳐 모집완료 하였으나, 기존 조합원 중에서 조합원 자격미달이나 자격상실 같은 결원이 발생해 추가로 충원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이번에 충원하는 조합원들 또한 1~2가지를 제외하고 기존 창립조합원으로서 자격을 동일하게 부여받는데, 일반조합원 대비 분양가 10% 할인혜택, 로얄층 우선 추첨, 추후 협의에 의한 중도금 이자후불제, 발코니 확장 및 빌트인 제공 같은 혜택이 동일하게 주어진다.

한국부동산투자연구소 강선원 대표는 “이번 사업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건립방식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지주공동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데, 사업의 투명성과 투자의 안정성이 동시에 담보되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며, “또한 지역주택조합사업에서도 이른바 ‘알박기’를 차단할 수 있는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 되어 사업지연의 가장 큰 원인이 없어졌으므로, 그동안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고질적 병폐였던 신속한 사업추진의 어려움 등이 상당부분 해결되어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업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아파트사업 관련업체인 일동디엔씨(www.ildongdnc.com) 관계자는 “건립되는 아파트는 2005년부터 사업이 추진되어 대부분의 사업절차가 완료된 상태이고, 사업지연, 투자의 안정성 등의 리스크가 발생될 여지가 거의 없으므로 실입주자뿐만 아니라 무주택 세대주가 소액투자 목적으로 투자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RS I&D Corporation 노국일 대표도 “투자목적으로 가입할 경우 우선 유의할 점은 투자금의 회수 시기가 통상 1차 사업승인시, 2차 일반분양시, 3차 아파트착공시, 4차 입주시 등으로 나누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금 회수의 정확한 목표 및 시기를 사전에 상담 받고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조합원으로 가입하려면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에 한하며,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 1채를 보유한 세대주도 가입 할 수 있다.

문의:02-845-3355

일동디엔씨 개요
일동디엔씨는 '도시에서 자연까지'라는 슬로건으로 도심에서는 풍요로운 삶과 생활의 편리함을 자연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충분히 휴식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ldongd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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