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아트(Henna) 퍼포먼스 ‘BLACK SHADOW’ 웹갤러리‘타통’에서 감상하세요

서울--(뉴스와이어)--패션타투 강사연구회 ‘타통’의 8번째 작품 갤러리가 오픈되었다.

‘타통’은 헤나아트(헤나문신)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모임으로 이번 작품은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춤사위의 몸의 미세한 움직임을 하나 하나 담아내기 위하여 5명의 현대무용수의 몸에 컬러링 타투로 그려진 스페인풍 작품들을 선보였다.

블랙쉐도우는 마타도르, 검은파도의 눈물, 카르멘의 노래, 정열을 그대에게, 활강의 다섯 작품으로 구성되으며, 작품을 선보인 타나리, 최영애, 권현경, 최양선, 최윤아는 현재 한국헤나협회의 회장 및 집행위원으로 다양한 활동를 하고있다.

1. ‘마타도르(Matador)’ 타나리의 작품으로 스페인의 투우사를 연상시키는 이작품은 투우사 겉옷의 화려하고 기하학적인 문양들을 타투 문양화하여 디자인한 작품으로 캘틱 문양의 전형적인 카리스마를 표현 하였다.
2. ‘검은 파도의 눈물’ 최영애(스킨아트플랜애 원장)의 작품으로 슬픔과 애잔함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 작품이다. 스페인의 상징 컬러인 레드와 블랙 중에서도 블랙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작품으로 연인을 잃고 슬퍼하는 눈물을 파도처럼 겉잡을 수 없는 움직임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상징화하여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3. ‘카르멘의 노래’ 권현경의 작품으로 다른 모든 작품이 블랙에 포커스를 맞추고 포인트를 주었는데 의상의 컨셉 컬러에 맞춰 블랙&레드 컬러를 강조한 작품이다. 다른 작품에서 남성의 카리스마, 사랑, 야망을 표현하고 여인의 가녀린 기다림의 슬픈 연가를 표현했다면 이작품은 강렬한 인상을 주면서도 전체 테마 주제인 블랙쉐도우 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 하겠다.
4. ‘정열을 그대에게’ 최양선(한국헤나협회 집행위원)의 작품으로 유일하게 남성의 부드러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가슴에서 배 부분까지 내려오는 기하학적인 문양은 캘틱문양과 트라이벌 문양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디자인하였다.
5. ‘활강’ 최윤아(몽마녀아트솔루션 원장)의 작품으로 다림, 야망, 사랑, 욕망, 정열들을 주제별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그 중에서도 독수리 문양을 디자인한 이 작품은 남성의 펼치고자 하는 야망을 극대화하여 표현하고자 아주 날렵하고 힘차게 활강하는 모습을 디자인하였다.

블랙쉐도우는 현대무용 퍼포먼스로 지난 국제 화장품&미용 박람회의 오프닝행사의 main performamce로 진행되었으며, 이 작품을 위해 작곡된 ‘Black shadow’는 작곡가 이재신 음악감독의 작품으로 미스틱하고 신비로운 선율로 이루어져 디지털 싱글 앨범 뉴에이지 앨범 중 HOT 앨범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싸이 월드의 배경음악과 휴대폰 컬러링 음악으로 동시에 서비스되기도 하였다.

이번 작품은 타통의 웹갤러리 www.tatong.co.kr 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2010년에 출판될 2집 작품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헤나아티스트
- 타나리(한국헤나협회 회장, 타나리헤나아트 원장)
-최영애(한국헤나협회 자격심사위원장, 스킨아트플랜애 원장)
-권현경(한국헤나협회 집행위원, BSD뷰티아카데미 원장)
-최양선(한국헤나협회 집행위원)
-최윤아(한국헤나협회 집행위원, 몽마녀아트솔루션 원장)
아트디렉터 : 김재청
의상디자인 : 추정희
메이크업 : 안은자
포토그래퍼 : 신우

타통: http://www.tatong.co.kr

웹사이트: http://www.hennart.or.kr

연락처

한국헤나협회
사무국장 조민수
02-336-8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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