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송도개발’ 마지막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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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14:57

인천--(뉴스와이어)--대우자동차판매(사장 이동호(李東虎))가 추진하고 있는 송도부지 개발 사업이 조만간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사업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차판매 송도개발 사업은 인천시로부터 도시개발구역지정 요청을 거쳐 2008년12월에 구역지정을 받아 개발계획수립 고시하였으며 사실상 행정절차의 마지막 단계인 실시계획인가를 지난해 11월에 신청한 상태이며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대우차판매는 본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하여 최근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하였으며 재무적 투자자(FI) 및 건설 투자자(CI) 대상 기업들과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고 있다.

대우차판매가 보유하고 있는 송도개발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과 옥련동 일대 53만8,600㎡에 쇼핑몰과 문화시설, 학교 등을 포함한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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