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가족활동으로 확대 추세
가족봉사활동이란 가족정책의 전달체계인 건강가정지원센터(중앙센터장 고선주)에서 운영해 오고 있는 가족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다. 이 활동은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친화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가족 간의 원활한 유대감 및 소통을 증대시키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활동
“이 쿠키는 단순히 먹기 위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다. 사랑을 나누는 쿠키이다.” 청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봉사단은 매년 쿠키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사랑 실은 쿠키봉사대는 단순히 쿠키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라며 “지역내 시설기관 아이들과 정기적으로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주고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하기 위한 멘토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쿠키봉사대 참여자 최성준(42)씨는 “자녀들에게 직접 보여주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가족봉사대 활동을 하면서 가족 간에 대화도 많아지고 서로 이해하는 부분들도 많아져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가족봉사활동은 자녀에게 부모나 성인에 대한 긍정적 모델링을 제시하고, 성인에게는 긍정적 노년기 활동을 할 수 있게 하여 각기 다른 가족구성원에게 가족의 건강성을 부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핵가족화에 따른 가족여가문화의 감소를 극복하고, 가족구성원이 함께 함으로써 가족의 기능 강화를 위한 활동이라 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이러한 가족봉사활동이 정착화 되었다.
미국의 경우, 1990년대 들어서 가족의 붕괴와 사회문제의 심각성 고조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학자들은 가족의 위기를 경고하고 이 위기가 미국 사회에 미칠 영향을 경고했을 때, 촛불재단(1990년 부시 前미국대통령의 전략에 따라 설립)은 잠재력을 갖는 자원으로써 가족자원봉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캐나다 역시 가족원의 감소, 이혼의 증가 등을 가족의 위기상황으로 보고, 가족자원봉사를 새롭게 개척하여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가족봉사활동은 현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2009년 12월 현재 45,765명이 참여하고 있다. 가족봉사단 참여신청은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 대표전화 1577-9337로 또는 홈페이지 www.familynet.or.kr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개요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5년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한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라 가족정책의 전달체계로서 정부의 가족정책 추진정책에 부응하여 건강가정사업을 실시하도록 설립되었다. 국가 및 지자체는 가정문제의 예방, 상담 및 치료, 건강가정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등을 위하여 중앙, 시도 및 시군구에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실치 및 운영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2009년 현재 전국에 83개의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전국 234개 센터가 개소될 예정이다.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는 현재 가족상담, 가족생활교육, 가족친화 문화조성, 정보제공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amily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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