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내년도 시각예술 국제레지던시프로그램 지원 시동

수원--(뉴스와이어)--경기문화재단(이사장 김문수)이 경기도내 시각예술활성화와 우수 작가 발굴을 위해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과 협력,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경기문화재단은 내년 1월 22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일주일간 미국 뉴욕의 ISCP(International Studio & Curatorial Program)와 L.A의 18th Street에 파견할 3명의 작가와 큐레이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ISCP는 시각예술분에서 가장 유명한 레지던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10년간 단 4명의 도내 작가만 선정됐을 정도로 참여가 어려운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 ISCP와 협약을 맺고 올 하반기 2명의 작가를 선정·파견했으며, 2010년에도 같은 조건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작가와 큐레이터 각 1명씩을 파견하게 된다.

18th Street는 지난 1988년 설립 이래 전 세계 150여개의 예술단체와 700여명의 예술인들이 거쳐 간 비영리 국제 레지던시 기관으로 올해 처음 경기문화재단과 작가교류 협약을 맺었다. 재단은 이에 따라 2010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1명의 시각예술인을 파견, 미국 L.A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배경으로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은 ISCP 프로그램에 선정된 예술가 및 큐레이터에게는 각각 6개월간 스튜디오 사용료 1만500달러와 여비 1천만원, 18th Street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3개월간 스튜디오 사용료와 여비 포함 1만2000달러를 지원하게 된다.

ISCP 프로그램 참가 자격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서 최근 1년 이상 거주한 만 35세 미만의 시각예술분야 작가나 큐레이터에 한하며, 18th Street프로그램은 나이 제한 없이 최근 1년 이상 도내에 거주한 시각예술분야 작가를 대상으로 간단한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 또는 전화(031-231-725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에서는 향후 미국 뿐 아니라 프랑스, 일본, 대만 등의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협력하여 경기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개요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문화 정체성 탐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하고 경기도의 문화 비전을 만들기 위하여 1997년 7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문화재단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문화예술 향수·참여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개발 및 문화예술 교육, 문화유산의 발굴 및 보존 등 건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경기도민의 문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웹사이트: http://www.ggcf.or.kr

연락처

경기문화재단
문화정책팀
담당 채지영
031-231-725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