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2도의 강추위에 펼친 한강가꾸기

서울--(뉴스와이어)--한강시민공원 환경가꾸기 행사가 12월 19일(토) 한강시민공원 난지, 망원지구에서 있었다.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에너지절약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에게는 자부심과 애향심 고취하기 위한 행사는 (사)한국부동산개발연구원 서울중앙지부의 주거환경개선사업단, (사)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 (사)자녀보호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사)한부연 행복창조단이 주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부연 행복창조단 임직원과 곰두리봉사단 및 지역 자원봉사단의 100여명이 참여하여 한강시민공원 (난지·망원지구) 일대 대청소, 월드컵경기장 주변 및 평화의 공원 청소와 오물 수거 등 주변 환경 저해물질을 제거했다.

(사)한부연 행복창조단 배선장 위원장은 “생활터전이자 휴식공간을 청소하는 것을 몸소 실천함으로 사람들이 얼마나 자연환경훼손을 하는지 알았다”며 “이런 행사가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할 것”이라고 했다.

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 이화용 총재는 “매달 청소년학생들과 한강변의 청소하고 있다”밝히고 “오늘 기온이 영하12℃라서 학생들의 참여가 없어서 지구온난화 교육을 못 한다”며 아쉬워했다. 곰두리봉사단 박선영 회장은 “환경운동은 누구를 위한 행위가 아니라 나와 우리를 위하는 것이고 결국 사람을 위하는 것”이라며 많은 사람의 참여를 호소했다.

이 행사에 2009년 홍콩 동아시아 경기대회 84kg 이상급 금메달리스트 차동민 선수도 동참하여 몸소 환경운동의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약500kg으로 규격봉투에 담아 처리했다. 재활용품은 곰두리봉사단이 비닐봉투와 끈으로 묶어서 재활용업체에 보내졌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자연환경이 사람들의 손으로 훼손된 지금, 우리 시민이 특히 청소년들이 앞장서 생활터전이자 휴식공간을 청소하고 개선하려 노력함으로써 사회와 지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있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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