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낙관적 경기 전망, 유학·이민·투자 기지개 펴다
위와 같은 긍정적 예측에 힘입어, 유학, 어학연수, 이민, 해외 투자 등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움직임 역시 빨라지고 있다. 한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대학생 8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가자의 72.4%가 ‘내년에 해외에서 공부할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으며, 환율 하락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과 더불어 신흥국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린다는 분석도 여러 기사에서 보인다. 잠시 위축되었던 유학·이민·투자 시장이 2010년을 맞아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더욱 힘을 실어 줄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가 본격적으로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최근 전 세계적 경기 침체에도 매 회 5만 명 이상의 참관객을 동원한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Korea Study Abroad & Emigration Fair)]가 그것이다. 3월 27일(토)~28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30일(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본 박람회는 1992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초의 유학·이민박람회로, 지난 9월 2009/추계 행사에는 사흘 동안 6만 2백 명 이상이 방문하여 20개국 480여 개 학교와 업체, 기관의 담당자와 진지하고 알찬 상담을 하였다. 2010/춘계 행사에는 최근 금융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든 만큼 지난 행사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최근 2년간 뜸하였던 해외 학교와 업체들의 참가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참가 신청 마감일은 2010년 1월 31일이며, 현재 유학박람회 부스 배정은 미국, 중국, 캐나다, 뉴질랜드, 유럽 등의 국가관을 포함하여 약 70%가 완료되었고 이민박람회의 경우 미국, 캐나다, 호주 대사관 및 주정부를 포함하여 85% 이상이 배정된 상황이다. 1월부터는 공식 홈페이지 외 싸이월드 타운 [유학이민박람회]와 네이버 까페, 블로그에서 참관객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를 개시하고 2월부터는 온라인, 라디오, 옥외광고 등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문의 : 한국전람㈜ 02-783-8261 홈페이지 : www.yuhak2min.com)
한국전람 개요
한국전람 주식회사는 1988년 창립이래 국내에서 산업무역 전시회의 주최하고 있는 회사로써 주최하고 있는 전시회는 국제 유리산업전, 금속산업대전, 해외유학/어학연수박람회, 해외 이주/이민박람회, 국내외 영어방학캠프 박람회 등이 있습니다. 1991년 동년 8월에는 세계적 전시주최 회사인 홍콩의 B&I (Business & Industrial Trade Fairs Ltd)그룹과 대한민국내 동업계 재무부인가 1호로 유일하게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전 세계적인 Net-Work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tfai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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