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 런칭 1년 만에 아시아 진출 본격화

서울--(뉴스와이어)--에이치케어(대표: 한경희, www.hcare.co.kr)의 어드밴스드 뷰티 브랜드 오앤(O&)이 일본 대형 홈쇼핑 채널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브랜드 런칭 한 지 1년 만에 일본 홈쇼핑에 진출한 쾌거를 이뤄낸 오앤은 짧고 처져있는 동양인의 속눈썹에 알맞게 개발된 ‘히팅 뷰러 마스카라’와 같이 아시아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

오앤은 오는 12월 26부터 27일까지 2일간 일본 홈쇼핑 채널인 ‘주피터 숍 채널’(shop channel)에서 하루 1시간 2회씩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피터 숍 채널은 일본 내에서 규모가 큰 홈쇼핑 채널로 다국적 홈쇼핑 QVC의 일본 자회사인 QVC저팬과 함께 양대 홈쇼핑 채널로 꼽히고 있다.

이번에 런칭하는 제품은 ‘히팅뷰러 마스카라’와 ‘차지 마스카라, ‘듀얼 아이존’ 등 총 3가지이다. 이중 ‘히팅 뷰러 마스카라’는 열을 이용해 속눈썹을 효과적으로 올려주는 ‘히팅뷰러’와 ‘마스카라’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으로 20초 만에 아름다운 컬을 만들기 위한 적정 온도로 예열되는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GS 왓슨스에서도 판매되는 베스트셀러다.

오앤은 이미 지난 7월 ‘히팅뷰러 마스카라’로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버라이어티샵인 샵인(shop-in)과 로즈마리에 입점을 마친데 이어 일본의 유명 인터넷쇼핑몰인 라쿠텐(rakuten)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었다. 또한 내년 초 일본 내 대형 유통 체인인 소니 플라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일본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의 홈쇼핑 채널에 런칭, 현재 대만의 ‘모모 홈쇼핑’과 베트남 호치민 지역의 홈쇼핑을 통해 방송 중이다. 12월 말에는 하이퐁,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로 확장해 판매할 계획이며, 인도네시아의 유일한 홈쇼핑인 ‘레젤 홈쇼핑’을 통해 아이갤러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치케어의 김성수 본부장은 “지난 5월 국내 홈쇼핑에 런칭한 오앤이 6개월 만에 일본의 유명 홈쇼핑 채널에 진출할 수 있는 것은 독특한 컨셉과 품질력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충분한 경쟁력으로 내년에는 해외 매출 비중이 250%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의 자회사인 에이치케어는 향후 아시아 각국의 홈쇼핑은 물론 온라인, 백화점 매장까지 점진적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경희뷰티 개요
(주)한경희뷰티(대표: 한경희, www.haanbeauty.com)는 2006년 (주)한경희생활과학의 화장품 사업본부로 출발하여 2007년 설립된 별도법인 (주)에이치케어에서 2011년 10월 (주)한경희뷰티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2009년 5월 선보인 스마트뷰티 브랜드 ‘오앤(O&)’의 브랜드명도 ‘한경희(HAAN)’로 변경하며 제2의 런칭을 했다. (주)한경희뷰티는 국내 최초로 기기와 화장품을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도입해 미용기기와 화장품이 결합된 스마트 뷰티 브랜드 리더로서 화장품의 기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화장품 용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주 유통채널은 TV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이다. (고객센터 1577-3222)

웹사이트: http://www.haanbeau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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