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 김중만 작가와 함께 앙코르와트 사진전 개최
관람객들이 작품 감상을 하면서 현장에서 바로 어린이를 후원할 수 있도록 후원 부스를 마련, 후원 아동 캐릭터가 열매처럼 달린 ‘희망 나무’도 설치해 후원 동참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16일 저녁 사진전 오픈 파티에서 김중만 작가와 배우 고은아가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써 ‘희망 나무’에서 후원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캐릭터 카드를 따며 관람객들의 많은 후원 동참을 기원하기도 했다.
김중만 사진작가는 올해 작고한 고 김점선 화백의 유지를 잇고자 캄보디아 미술학교를 건립하는데 뜻을 더했으며, 연말연시 캄보디아 및 제 3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후원 분위기에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플랜코리아는 사진작가 김중만 외에도 산악인 엄홍길,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운재, 국수(國手) 바둑기사 조훈현,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성령, 한류스타 탤런트 최정원, 패션 아이콘인 배우 고은아, 아프리카 희귀 해양동물 매너티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로써 세계 빈곤 아동의 실태를 알리고 어린이들을 후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진전 문의:플랜코리아(02-790-5436 / www.plankorea.or.kr)
<국제 아동 후원기구 ‘플랜코리아’ 소개>
1937년 설립된 72년 역사의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 인터내셔널’은 비종교, 비정치, 비정부 국제 기구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 받은 해외 아동 중심 지역사회 개발 원조 단체다. 한국은 1953년부터 1979년까지 26년간 플랜의 후원 받아오다, 1996년 세계 최초로 수혜국에서 후원국 자격으로 입지 전환했다. 현재 18개 후원국에서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48개 개발도상국 150만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플랜 코리아의 아동 결연 후원 사업은 개발도상국 어린이와 1:1 결연을 맺어 매월 3만원씩 아동과 아동이 살고 있는 지역의 개발 사업을 지원한다. 아동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현금 전달이 아닌 아동이 살고 있는 환경을 변화 시키는 ‘아동 중심 지역 개발 (CCCD, Children Centered Community Development)’이 특징으로 어린이의 미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생활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후원 문의:02-790-5436 / 후원 신청:www.plankorea.or.kr)
플랜코리아 개요
1937년 설립된 72년 역사의 국제 아동 후원기구 '플랜 인터내셔널'은 비종교, 비정치, 비정부 국제 기구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 받은 해외 아동 중심 지역사회 개발 원조 단체다. 플랜코리아의 아동 결연 후원 사업은 개발도상국 어린이와 1:1 결연을 맺어 매월 3만원씩 아동과 아동이 살고 있는 지역의 개발 사업을 지원한다. 아동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현금 전달이 아닌 아동이 살고 있는 환경을 변화 시키는 '아동 중심 지역 개발 (CCCD, Children Centered Community Development)'이 특징으로 어린이의 미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생활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은 1953년부터 1979년까지 26년간 플랜의 후원 받아오다, 1996년 세계 최초로 수혜국에서 후원국 자격으로 입지 전환했다. 현재 21개 후원국에서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48개 개발도상국 150만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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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02-790-5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