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일기’ 당신이 7번째 대원이 된다
남극탐험기(7인의 탐험대)는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어드벤처 게임 형식으로 방문자가 영화 속 6명의 탐험대에 이어 제 7번째 탐험대원으로 합류해 팀원들과 함께 탐험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탐험계약서에 본인의 이름을 입력하면 도달불능점을 찾아가는 여정이 표시되어 있는 지도와 누르면 자신의 위치를 베이스캠프에 알릴 수 있는 GPS가 주어지면서 본격적인 탐험에 빠져들게 된다. 총 6개로 구성된 섹션별 게임에 영화 속 탐험대장 송강호, 막내대원 유지태 등 6명의 대원들과 함께 남극을 탐험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에 하게 되고, 각 섹션별 주어지는 미션들을 풀어나가면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
탐험대의 도달불능점 탐험 과정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리한 각 섹션은 매 시작마다 제 7번째 대원인 방문자의 탐험대 고글 위에 탐험 며칠째, 남극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지 표시되고 고글이 벗겨지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남극탐험기[7인의 탐험대] 섹션별 구성
1. 그곳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2. 남극일기-80년의 침묵
3.크레바스-백색의 심연
4.하얀 암흑으로 사라지다
5.하늘엔 태양이 보이지 않는다
6 도달불능점(P.O.I)-세계의 끝
영화 속 스틸과 동영상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배우들의 나레이션을 카피처럼 활용해 실제 영화 속에 빠져서 탐험대원이 된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남극탐험기[7인의 탐험대]는 대원들의 모습을 방문자 본인이 하나하나 비디오 캠에 담고 남극일기를 직접 발견하고 크레바스에 빠질 위기에 처한 동료를 구하고 모르스 부호를 직접 입력해서 구조요청을 하게 하면서 게임이 끝날 무렵엔 영화 속에 깊이 빠져 있는 본인을 발견하게 된다.
오래 기다려온 영화였고 그동안 노출을 최대한 자제했던 영화인 만큼 얼마전에 공개한 본예고편과 함께 공식홈페이지까지 오픈하면서 이틀만에 10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와~~ 정말 잼있겠다.. 송강호랑 유지태의 환상콤비...
대단한 영화가 나온것 같아서... 빨리 개봉했뜸 좋겠네요..
올드보이나 살인의추억보다 재미있을거 같아요
남극의 장면을 실감나게 담아내었다는 점에서는 별 5개를 주고 싶다.
가슴이 막 두근두근 거려요~
이거 남극탐험 다 해보다가 무서워 죽는줄 알았네;;; 혼자 집에서 하니 참 무섭네요~ 우와
홈피가 이렇게 멋지고 떨리고 스릴 있을 줄이야...사운드 굿~~~
남극 최초의 미스터리 영화<남극일기>는 순제작비 70억을 들인 여름 블록버스터 대작으로 대부분의 촬영을 뉴질랜드 로케이션으로 진행했고 전주영화제 폐막작 상영에 이어 오는 5월 19일 그 미스터리한 전모를 스크린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싸이더스픽쳐스 개요
<살인의추억><지구를지켜라><말죽거리잔혹사><범죄의재구성><역도산>등을 제작한 영화제작사
웹사이트: http://www.sid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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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정 3014-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