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 제1회 일본 관광청 장관 표창 국제진흥부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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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11:35

서울--(뉴스와이어)--호텔 예약 전문업체 ㈜비코의 이석호, ㈜비코티에스의 이미순 두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14일(월) 제 1회 일본 관광청 장관상 국제진흥부분을 수상하였다.

일본 관광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 표창은 일본의 지방운수국과 관광관계단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일본의 인아웃바운드 관광유치촉진에 이바지한 각계의 117 개인 및 단체 중, 엄중한 심사를 거쳐 그 업적이 현저한 최종 14 개인 단체에게 수여한 상이다.

최근의 세계적 경제불황 환율폭등 신종인플루엔자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한일 관광사업에 큰 성과를 기여한 바, 두 대표가 나란히 국제관광진흥부문의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금번 수상은 제1회 일본 관광청 장관상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개인 단체 중에서 유일한 한국인 수상자인 점과 더불어, 한 업계내의 부부 CEO가 동시에 수상하는 의미도 가진다.

지난 1997년 일본에서 주식회사 비코로 창업하여 2006년 한국법인 설립까지 일본인 한국 호텔예약사이트 호텔인포(www.hotelinfo.jp)와 아시아인의 일본 호텔 예약사이트 호텔재팬닷컴(www.hoteljapan.com)을 통해, 이석호 이미순 두 대표는 지난 12년간 ‘모두가 더 행복한 여행’을 실현하기 위한 한 길만을 바라보며 걸어왔다. 또한 2009년 12월 전세계 호텔예약사이트 오마이호텔(www.ohmyhotel.com)을 신규 오픈하면서 기존 한국과 일본의 호텔 예약에만 국한되어 있던 서비스를 전세계로 확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경제불황과 신종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업계가 직격탄을 맞아 유수한 업체들이 인원 감축과 임금 동결 등의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을 때에도, ㈜비코와 ㈜비코티에스는 사옥이전, 사원 기살리기 등산대회 개최, 비전 워크샵 등을 통해 내부 직원들의 단결을 도모하고, 친절하고 적극적인 여행상담, 적절한 여행상품의 가격, 신속하고 정확한 여행상품 예약 등의 고객감동경영을 위한 끊임없는 자각과 노력을 계속하였다.

㈜비코티에스의 이미순 대표는 “친절하고 믿음직한 오퍼레이션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자 했던 노력이 이러한 큰 상을 받게 해주신 것 같다. 오로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만족만이 살 길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더 양질의 상품,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예약을 제공할 수 있게끔 하겠다. 또한, 지금까지 주로 한일 양국을 대상으로 하였던 서비스를 ‘오마이호텔’을 통해 동남아 등 전세계 해외고객 유치 확대와 한국 인바운드 관광산업 증진에 박차를 가하겠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고객님들과 업계 각 인사분들, 그리고 이 상을 주신 일본 관광청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호텔재팬닷컴 개요
비코티에스는 일본 호텔 예약 분야 1위 서비스 호텔재팬닷컴(www.hoteljapan.com), 전세계 호텔 예약서비스 오마이호텔(www.ohmyhotel.com), 일본인 대상 한국호텔 예약 서비스 호텔인포(www.hotelinfo.jp), 국내 여행사 대상 호텔 예약 전문 서비스(www.hoteljapan.net) 등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호텔 예약 전문 여행사입니다. 전문화된 호텔시스템과 영업능력, 동종 업계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hoteljap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