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린산, 아토피에 특효

군포--(뉴스와이어)--피부전문 연구개발 벤처기업으로 잘 알려진 바이오스펙트럼(www.biospectrum.co.kr)에 따르면 레몬, 로즈마리 등에 많이 함유된 천연물질인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이 뛰어난 함염증 효과와 더불어 아토피에 매우 효과적인 물질임이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펙트럼에 따르면 최근에 월드사이언스(World Science)에서 출간한 “향신료의 분자타겟과 치료에의 응용(Molecular Target and Theraputic Uses of Spices)”에 북 챕터 집필자로 초빙되어 “로즈마린산의 분자생물학적 작용기전과 치료에의 응용”이란 내용으로 발표되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펙트럼에 따르면 로즈마린산은 세포수준에서 항염증 신호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다(2006년 영국약학회지: British Journal of Pharmacology에 발표). 또한 로즈마린산 함유 제품에 대한 임상시험을 임상시험전문기관인 더마프로에서 실시하였고 임상결과를 공동으로 피부학회지(Journal Dermatology) 2008년에 발표하였고 금번 그 동안의 연구 결과를 다시 정리하여 책자의 내용으로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발표논문에 따르면 로즈마린산은 갈강력한 항염증제이며 세포수준에서 가려움증신호나 염증신호를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21명의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한 결과에 따르면 8주 동안 로즈마린산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한 경우 대조구에 비하여 약 50% 정도의 개선효과가 있었으며 실제적인 피부개선효과도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임상 기간 동안 어떠한 부작용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본 건과 관련하여 소재제품화는 바이오스펙트럼이 맡고 완제품 사업화는 스킨큐어(www.skincure.co.kr)에서 맡기로 하여 추가 연구개발이 진행되어왔다. 완제품 개발사인 스킨큐어에서는 연구결과와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로즈마린산 0.3%가 함유된 ‘노스테 아토 RA 에센스’를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소재개발에서 제품화까지 전 단계에 걸쳐 과학적인 연구가 진행된 국내에서는 개발과정이 매우 보기 드문 제대로 개발된 케이스로 여겨진다고 관련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에는 아토피 전문 제품답게 인공향, 인공색소, 인공방부제는 물론 인공계면활성제도 배제한 천연제품으로 개발되었다. 제품이 출시된 후 소비자의 반응은 아주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제대로 개발된 제품으로써 아토피안들을 만족시킬만한 수준의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노스테는 인터넷상에 피부질환 전문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스테로이드가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아토피,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건선, 로제이사 등의 5가지 주요 피부질환의 피부개선을 목적으로 개발된 전문제품이다. 세계적으로도 5가지 주요 피부질환에 대한 전 제품라인을 보유한 화장품사가 매우 드물고 국내에서는 전무한 실정이다.

스킨큐어는 바이오스펙트럼의 주요원료나 기술을 지원받아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는 화장품분야의 벤처기업으로 2004년 설립이 후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iospectrum.co.kr

연락처

바이오스펙트럼
허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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