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프트폰 서비스 ‘니오유씨’, 10원 경매 이벤트 실시
이번 이벤트의 경우 낙찰 예정자의 아이디가 이벤트 페이지에 바로 보이기 때문에 입찰자가 낙찰 대상자인지 여부를 바로 파악할 수 있어 공정성을 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일 오후1시에 마감된 경매이벤트에서 플레이스테이션3이 사용자 아이디 mashimarom을 쓰는 유저에게 143,000원에 낙찰됨에 따라, 원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되는 구매자들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니오유씨 E-Biz사업부의 강봉균 과장은 “이벤트를 참가하는 고객이 실제 상품을 주는지 여부에 대하여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이벤트 참가자들의 의욕을 저하시고 서비스 운영업체의 신뢰도를 낮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벤트의 당첨여부를 바로 알 수 있도록 추첨식보다는 경매식으로 이벤트를 기획하였다”라며, “행사를 통하여 원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하고 아울러 니오유씨의 사용자 확보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상품을 낙찰 받은 조 씨(30세 / 성남시)는 “아직까지 홍보가 부족해서인지 입찰자가 많지 않아서 상상을 초월한 가격에 플스3를 낙찰 받는 행운을 얻었다” 며 “아직 센스 노트북 실리콘 키보드 등 매력적인 상품이 많이 남아 있어서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니오유씨의 10원 경매 이벤트는 2009년 12월 30일 오후 1시에 마감이 되며, 매주 월, 수요일마다 새로운 상품이 경매에 올라올 예정이다.
니오유씨는 ㈜컨퍼넥스(대표: 안성호)에서 오픈한 인터넷 소프트폰 서비스의 브랜드로,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연예인 팬미팅, 게릴라 싸인회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고객이 직접 참여하거나, 함께할 수 있는 신선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컨퍼넥스(070-7306-2567 / 070-7306-2566)
웹사이트: http://www.haru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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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6일 1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