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스미디어, 무역의 날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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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17:06

서울--(뉴스와이어)--영어교육전문기업 컴퍼스미디어(대표 강기철, www.compasspub.com)가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에 공헌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무역협회가 시상하고 있다. 제46회 무역의 날 행사는 이명박 대통령과 사공일 무역협회장, 관계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컴퍼스미디어는 영미 수준의 교재 수백 종을 출판하는 영어교육전문기업으로, 원서형 영어교재는 영어권 국가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선입관을 깨고 2009년 현재 미국, 일본, 대만 등 30여 개국과 활발히 거래하고 있으며 2008년 7월부터 2009년 상반기까지 130만 USD의 수출 실적을 거두었다.

미국,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30여 개국과 활발히 거래

컴퍼스미디어의 경쟁력은 콘텐츠 연구개발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영어교육을 향한 폭넓은 이해와 판단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제품 경쟁력과 생산성을 강화하기 위해 출판 연구개발 분야에 BPM (Business Process Management) 이라는 IT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미국 현지의 전문 작가, 에디터들과 국내 연구개발 부서 간의 콘텐츠 공동 개발, 표준화된 출판 프로세스 관리, 양질의 콘텐츠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에 자체 개발한 영어교재와 판권 수출

우리나라 어학교재 대부분이 세계 유명 출판사 서적을 수입해 시장에 보급하거나 수입 서적을 일부 가공하는데 그친 것을 고려해 볼 때 컴퍼스미디어가 국내에서 개발한 영어교재를 유수의 브랜드와 동등한 위치에서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점은 매우 의미가 깊다.

이번 수상에 대해 컴퍼스미디어의 강기철 대표는 “검증된 연구개발 역량과 수준 높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진정한 영어교육의 기준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컴퍼스미디어 개요
컴퍼스미디어는 고객중심의 생각을 기반으로 영어교육 부문의 핵심역량 강화, 차세대 콘텐츠 연구 개발, 업종 전문화 및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차별화된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영어교육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passpub.com